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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파급력,추억의 청춘가요 파급력,90년 청춘가요 앨범 판매량 1만장 돌파

90년대 청춘가요 인기,무한도전 토토가 후폭풍,무도 토토가 열풍

토토가 반응 너무나도 뜨겁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 일명 토토가가 진짜 엄청난 열풍이죠

 

과연 제작진과 무도 멤버들은 이정도의 파급력이 있을거라 예상했을까요?

 

토토가 열풍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들 중에 하나인 90년 청춘가요 앨범 판매량이

일주일만에 1만장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ㅁ'b

 

요즘같이 디지털 시대에 솔직히 앨범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음원 판매가 아니라 앨범 판매가 1만장을 넘은건 참 대단한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90년대 추억을 되살리는 가요모음집이 발매 일주일 만에 1만장 판매가 집계 됐다"

 

"온라인 집계와 레코드점 집계를 합산하면 1만 5000장 이상 판매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제작사 측에서는 이번 앨범에 들어가지 못한 90년대 청춘가요들을 넣어달라는 요청도 받았다고 하는데,

이에 따라, 90년 청춘가요 2탄을 제작할까 고민중이라고 해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과거 노래들이 역주행을 하는 모습도 나타났죠

 

요즘 노래들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저도 90년대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이기도 하고,

예전처럼 몇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솔직히 조금 지나면 금새 잊혀지곤 하는데,

90년대 노래는 아직도 참 기억이 많이 남더라구요

(80년대 노래도 좋은)

 

 

 

 

 

 

 

 

 

 

 

최근 조금은 안좋은 일이기도 하는데, 엄정화 백댄서 팀 프렌즈의 멤버인 김영완 씨가 운영하고 있는 클럽

강남NB의 명칭도 토토가요로 변경되었죠

 

MBC 측에서 유사 상표 사용을 법적 대응을 이야기한 상황이긴 한데,

그래도 김현정, 코요태, 쿨 이재훈, DOC 등 90년대 주축이 되었던 가수들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토토가 이후로 토토가에 출연했던 가수들도 요즘 행사가 많아진듯 싶어요 ㅋ

 

90년대 스타들이 다같이 모이는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백투더나인티스 빅쇼> 라는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하네요

 

사회는 홍록기가 맡게되며, 지누션, DJ DOC, 룰라, 영턱스클럽, 소찬휘, 김현정, 김민종, 김원준 등이

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근 핫 이슈인 1990년대를 콘셉트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토토가를 통한 복고 열풍에 열기를 더할 무대가 될 것이다"

 

과연 이 열풍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ㅁ' 오랜만에 어린시절로 간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냥 이건 사담인데, 토토가를 보면서 느낀것 중에 하나가

이정현은 그 당시에는 굉장히 독특? 특이? 해 보였는데, 지금 보니까 굉장히 앞서간 패션이었던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 패션은 지금보면 참 촌스럽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정현 패션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인물인듯 ㅋ 근데 여전히 얼굴만은 동안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