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 총력수사,강릉경찰수사총력,강릉총력수사,강릉경찰서총력수사,강릉납치사건 총력수사,강릉경찰총력,강릉납치사건 총력,강릉경찰서 납치총력수사,강원도납치사건,강릉경찰 논란

 

 

 

강릉경찰 총력수사,강릉경찰수사총력,강릉총력수사,강릉경찰서총력수사

강릉납치사건 총력수사,강릉경찰총력,강릉납치사건 총력

강릉경찰서 납치총력수사,강원도납치사건,강릉경찰 논란

 

 

 

 

 

 

강릉경찰서에서 감금 신고가 접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늦장 대응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경찰 측에서는 종교문제때문에 오인 신고된거라며 해명하며, 총력수사 중이라 발표하였어요

 

1월 24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남편이 아내를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되었죠

 

엄마가 감금됐다고 신고한 사람은 13살 딸인 A양이에요

 

이날 오후 3시 쯤에 강릉경찰서에 엄마가 납치되었다면서 신고를 한거죠

 

신고 문자를 접수한 강릉경찰서에서는 출동하여 수사를 진행하였어요

 

그런데, 온라인과 언론 보도 내용에서, 5시간 정도 경찰에서 늦장 대응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이를 접한 사람들은 비난의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어요

 

경찰에서는 늦장대응에 대한 소식을 접한 후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였죠

 

진위 여부를 파악한 사람들은 경찰관들 힘내라면서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어요

 

한편, 경찰에서 이번 사건을 조사하다가, A양의 어머니가 종교에 심취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죠

 

A양을 시설에 위탁한 친척의 말에 따르면, A양 부모가 특정 종교에 심취하여 A양 가족을 빼내려고 했다고 하네요

 

경찰에서는 이 진술을 바탕으로 하여 사실 관계를 파악하였죠

 

그 결과, A양 어머니의 가족이 A양의 부모님들을 데리고 종교단체를 나왔으며,

나머지 친척은 A양과 동생을 피신시켰다고 하네요

 

A양 친척들은 A양을 따라서 보호시설까지 온 종교단체자들의 요구로 인하여,

엄마가 감금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된거라고 말하고 있어요

 

현재 A양의 엄마와 아빠 등은 휴대폰도 꺼진 상황이라고 하네요

 

"자체 감사까지 거쳤으나 알려진 사실과 달리 오전 10시에 경찰에 접수된 신고가 없다"

 

"현재 B씨의 신병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