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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2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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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목사)

 

 

 

 

최근 언론을 통해서 유명 목사가 음주운전을 하고서 교통사고를 냈으며,

경찰에게 욕설 및 폭행, 여성 비하 발언을 던졌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죠

 

당시에 이 목사가 누구인지, 방목사가 속해있는 복지재단이 어디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언론 보도 이후 해당 재단 측에서 사과를 하면서 모든 정보가 밝혀지게 되었네요

 

1월 24일 밤 9시 20분 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있는 식당에 주차되어있던 자동차를

유명목사인 방목사가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일으켰어요

 

교통사고 이후 경찰에서는 방목사를 음주측정하였는데, 그 결과 혈중알콜농도 0.041%가 나왔다고 하죠

 

0.050% 이상이여야 단속대상이기에, 방목사는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 아니긴 하지만,

유명 목사가 음주를 한 상태로 운전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큰 논란이 되었어요

 

게다가, 경찰 조사를 받던 도중, 여성 비하 발언을 던졌으며,

경찰에게 폭언과 폭행을 사용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상당히 흥분한 모습을 보였던 방목사인데,

나중에 다시 강남경찰서를 찾아가서 경찰관들에게 사죄했다고 하죠

 

 





 

 

 

 

 

 

 

 

이번 사건 이후 사람들 사이에서 상당히 큰 논란이 되자,

방목사가 소속되어있는 다일복지재단 측에서 사과문을 올리면서, 방목사 중징계 처분에 대한 내용을 밝혔어요

 

방목사는 다일복지재단 소속 다일작은천국 시설장이라고 하죠

 

"해당 시설장을 즉각 보직해임했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인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키로 했다"

 

"당사자도 어떤 결정이든지 겸허히 수용하고 사죄드리며 철저히 반성하겠다고 했다"

 

"전 임원들은 오늘의 불미스러운 일에 책임을 크게 통감하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았을 다일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일을 통해 정말 철저하게 반성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사죄문은 다일복지재단의 대표인 최일도 목사(이사장)가 발표하였어요

 

일부에서는 최일도 목사가 이번 음주사건의 주인공이라 생각하는데, 최일도 목사는 다일재단의 이사장이에요

 

사태가 사태인만큼, 재단 측에서도 즉각적으로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내릴 수 밖에 없었던걸로 보이죠

 

이번 사건 이후 다일복지재단이 주목받고 있는데, 다일복지재단은 상당히 좋은 활동을 많이 해왔어요

 

다일공동체라고 불리우는 봉사단체에 속해있는 다일복지재단은

1988년,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 역에서 라면을 끓여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봉사활동,

밥상공동체를 시작한 이후 기독교 정신 아래 계속 봉사활동을 해오는 단체죠

 

노숙자 무료 급식, 밥퍼 나눔 운동을 하고 있는 기독교 사회복지재단인 다일복지재단이

이번에 목사 한사람의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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