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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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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계속있긴 했으나, 최근들어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들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되면서,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전수 조사하면서 연달아 학대사건이 발견되고 있죠

 

일부에서는 사립어린이집은 믿을 수 없다면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CCTV를 의무화시켜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국공립 어린이집도 이제는 믿기 어려운게 아닌가 싶은 사건이 이번에 발생되었네요

 

민간 말고도 국공립 어린이집에서도 아동학대가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에요

 

YTN에서 애기 귀를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학대행위 -> 토끼귀 폭행 장면이 담겨져있는 동영상을 공개하였어요

 

토끼귀라는건, 단어 그대로 토끼 귀처럼 아이의 귀를 만드는 체벌인데,

양쪽 귀를 잡아당겨서 길어지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죠

 

이번에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경기도 시흥시 시립 어린이집 CCTV 영상(2014년 6월)을 보면,

피해 아동인 3살짜리 이모양의 귀를 24살 보육교사 전모씨가 바닥에 눕히고서 토끼귀를 하고 있어요

 

전씨는 누워있는 이양을 귀만 잡고서 일으키는 행위까지 보이고 있죠

 

피해자 아이 이양은 귀가 아파서 고개를 숙이는데도, 전씨는 계속 귀를 비틀고 있어요

 

이런 아동학대 현장을 발견한 동료교사 (나이 24살) 장모씨는 말리지도 않고

그냥 뭔가를 먹으면서 보고만 있죠

 

전씨는 무려 5분이나 아이의 귀를 잡고 흔들었는데,

이렇게 토끼귀를 하게된 이유는 애가 말을 안듣고 대답을 안해서라고 하네요

 

토끼귀를 하고 난 보육교사는 아이가 긁히거나 꼬집힌 자국이 있는지 살피는데,

학대 흔적이 발견되면 안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한것으로 보이네요

 

당시에 이양 목에 손톱으로 긁힌 자국이 있는데, 교사들은 원아 수첩에다가

나뭇가지에 긁혀서 난 상처라고 거짓으로 작성하였죠

 

이양 부모님은 목에 긴 손톱자국 모양의 상처가 있는걸 보고서 아동학대를 의심하던 찰나,

며칠 후 이양의 양쪽 귀가 피멍이 들었다고 하네요;;;

 

 

 

 

 

 

교사는 처음에 귀여워서 귀를 만진거라고 거짓말, 변명을 하였죠

 

하지만, 이양 부모님이 CCTV 영상을 직접 확인하자, 자신의 학대를 이실직고 하였어요

 

이번 학대 말고 또 다른 학대가 있을 수 있다면서 경기도 시흥경찰서에서 확인해보았더니,

이양 말고도 8명의 아이들이 학대를 당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이후 학대 보육교사인 전씨와 장씨는 어린이집에서 해고(해직)되었으며,

경찰 조사를 받고서 검찰에 넘겨져서 조만간 재판을 받게 된다고 해요

 

허나, 어린이집 원장은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제재나 조치없이

정상적으로 계속 운영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사건이 발생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어린이집은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는 상태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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