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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 포탄 폭발사고,방학동 화재 범인 화천 탈영병 아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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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에서 포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되어, 수병 1명이 중상을 입게 되었어요

 

1월 21일 오후 6시 20분 쯤, 해군 2함대 소속 유도탄고속함(PKG) 황도현함에서

76mm 함포 포탄 오작동으로 인하여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죠

 

"21일 오후 6시 20분쯤 해군 2함대 소속 유도탄고속함(PKG) 황도현함에서 76㎜ 함포 포탄 오작동 사고가 발생했다"

 

"어제 서해 태안 앞바다 울도 근해서 유도탄 고속함에서 76㎜ 함포사격을 위해 포탄을 장전하던 중 오작동으로 사격훈련을 취소하고 평택항으로 복귀하던 중 함포탄 1발이 해상으로 발사됐다"

 

갑작스럽게 발사된 포탄은 바다로 날아갔는데, 2.2km 정도 나라간 뒤 자폭하여

민간인 등 또 다른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다고 해요

 

이번 오발탄때문에 함수에 있다가 사고를 당하게된 오 일병은 머리에 중상을 입고서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긴급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하네요

 

2014년 9월에 입대하여 11월에 황도현함에 배치된 오 일병은, 외아들이라고 하죠

 

이번에 오작동한 76mm 함포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었고, 국내 업체에서 성능 개량을 했다고 하네요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해있는 반지하 주택에서 불이 발생되어 50대 여성이 사망하였죠

 

이 사건의 유력한 방화범 용의자가 탈영병 아들로 현재 지목되었어요

 

1월 22일 오후 6시 56분 쯤, 방학동 반지하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되었죠

 

불은 약 11분만에 진화되었으나, 화재로 인하여 반지하 주택 안방이 불에 탔으며,

세들어 살고 있던 54살 이모씨가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단순 화재 사고로만 보였는데,

경찰에서는 이씨가 화재로 인하여 사망한게 아닌 타살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였어요

 

그리고서, 화재 사고 당시에 이씨와 같이 있었던 아들 강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서 수사를 진행중에 있어요

 

아들 강씨는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해있는 육군 부대에 복무 중인 군인이라고 하는데,

원래 22일 오전에 휴가 복귀를 했어야 하는데, 현재까지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현재 탈영 신고가 접수되어, 탈영병으로 분류된 상태에요

 

경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씨 시신(시체)는 이불로 덮여있어서 많이 손상되진 않았는데,

외력에 의한 사망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이때문에 경찰에서 아들은 범인으로 판단하고 있는듯 싶어요

 

경찰에서는 헌병대와 같이 강씨 소재를 추적 중에 있으며,

이씨 시신을 국과수에 부검 의뢰하여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중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