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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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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귀농(귀촌) 부부가 전원주택으로 이사한지 2일만에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의문점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에서 수사를 하기 시작했죠

 

2015년 1월 21일 오후 2시 35분 쯤, 문경시 농암면 연천리에 위치해있는 어느 전원주택에서

남편 A씨(48세)와 부인 B씨(40세)가 사망해있던걸 인터넷 설비업자 C씨가(41세) 발견하였어요

 

C씨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죠

 

C씨는 인터넷 통신망 설치를 위하여 귀농부부의 집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현관 초인종(벨)을 눌렀지만 반응이 없어서 창문을 통하여 거실 쪽을 바라다보니,

부인 B씨가 인기척도 없고 꿈쩍하지도 않은채로 누워있어서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경찰과 119에서는 신고를 접수하고서 전원주택으로 출동하였는데,

주방 쪽 창문을 뜯고서 확인해본 결과, 거실, 작은방에서 부부가 각각 사망한채로 있었다고 해요

 

A씨는 작은방에서 엎드려 있었으며, B씨는 입에 거품을 물고서 거실에 누워 있었다고.

 

창문, 출입문 등이 모두 닫혀있는 것으로 보아 외부의 침입 흔적은 없었다고 하죠

 

또한, 외상도 없었으며, 유서도 없었다고 해요

 

귀농 부부는 경기도에서 인터넷 쇼핑몰 영업을 하면서 살다가,

귀농을 결정하고서 2014년 8월부터 마을에 2층짜리 전원주택을 짓기 시작했다고 하죠

 

집은 벽돌구조로 건립하였고, 황토방은 설계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집 건설이 완공되자, 1월 19일에 입주하였어요

 

이들이 집을 지은 마을에는 A씨의 장모 및 처제, 그러니까 B씨의 가족들이 살고 있었다고 하네요

 

"부부 시신에는 외상 흔적이 전혀 없었고 외부침입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자살을 확정할 수 있는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부검결과가 나오지 않아 사인을 단정하기 어렵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경찰에서는 이런저런 가능성을 두고서 수사를 진행하는데,

창문과 출입문이 모두 닫혀있었는데, 집 내부에서 페인트 냄새가 강하게 난걸 보고서

페인트에서 나오는 유독성분때문에 사망한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어요

 

부부는 자영업으로 돈을 벌어서 경제적 여유가 있었기에,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자살은 아닌것으로 추정되죠

 

페인트 유독성분, 자살 말고도, 독극물에 의한 타살이나 사고사 등도 경찰에서 의심하고 있어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1월 23일 부부의 시신이 부검에 들어간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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