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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베스트11,2015 아시안컵 골키퍼

김진현 골키퍼가 아시안컵 베스트일레븐에 빠져서 아쉽다

2015 호주 아시안컵 mvp,김진수 실수 위로,김진수 실책,김진수 괜찮아,김진수 힐킥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에서 개최국인 호주가 우승을 차지하였죠

 

호주는 사상 첫 우승의 기쁨과 함꼐 페어플레이상까지 수상하였어요

 

또한, 개인상(MVP), 최우수골키퍼도 차지하였죠

 

호주는 앱손에서 후원해주는 페어플레이상을 받게 되었으며,

호주의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는 도요타 후원 MVP 수상자가 되었으며,

호주의 골키퍼 매슈 라이언은 콘티넨털에서 후원하는 최우수골키퍼 수상자가 되었어요

 

 

 

 

 

 

 

 

이번 2015 호주 아시안컵 베스트11에 우리나라 선수로는 손흥민, 기성용, 곽태휘, 차두리가 선택되었어요

 

우리나라는 11명 중 4명이나 선택되면서, 개최국이자 우승국인 호주와 같이 가장 많은 선수를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네요

 

손흥민은 우측 측면 공격수 자리에, 기성용은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곽태희는 중앙 수비수 자리에, 차두리는 우측 측면 수비수 자리에 선택되었죠

 

호주에서는 MVP로 선택된 마시모 루옹고가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팀 케이힐도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트렌트 세인즈버리는 중앙 수비수 자리에, 매슈 라이언은 골키퍼 자리에 선택되었어요

 

우리나라 골키퍼 김진현 선수는 아쉽게도 이번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했네요

 

이 외에도, 아랍에미리트에서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알리 맙쿠트도 공격형 미드필러 자리에 선택되었어요

 

이라크의 두르감 이스마일은 좌측 측면 수비수 자리에 선택되었네요

 

 

 

 

 

 

 

 

 

 

이번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힐킥으로 실책, 실수를 범하고서 결승골 빌미를 만들어준 김진수에게

비난의 말 대신 격려 세례가 나오고 있죠

 

우리나라 국대 선수들은 경기 종료 이후 2015년 2월 1일 오후 5시 40분 쯤 인천공항에 귀국하였어요

 

귀국 후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에서는 선수들의 귀국 환영식이 열렸어요

 

이 자리에는, 슈틸리케 감독, 신태용 코치 등을 포함한 코칭 스태들,

그리고 기성용, 손흥민, 차두리, 김진수, 이정협, 조영철, 곽태휘, 김영권, 박주호, 김진현, 김승규,

김창수, 김주영, 한국영, 김민우, 장현수, 이근호, 이렇게 17명의 선수들이 참석했어요

 

환영회 자리에서 김진수는 본인의 실책에 대해 언급하였죠

 

"아시안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실점 장면을 수 백 번 되돌려 봤다"

 

"내 판단 미스였고 그 실수에서 실점이 나왔다"

 

결승전에서 김진수가 실수하긴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사람들은 이런 김진수에 대해 비난보다는 응원의 말을 보내주고 있어요

 

"두리형에게 우승을 은퇴 선물로 주고 싶었다"

 

"내가 실수를 했지만 차두리 형이 착해서 내게 괜찮다고 해줬다"

 

"첫 메이저대회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을 못해 아쉽다"

 

"앞으로 독일에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해서 손흥민만큼 팀내 입지를 다지겠다"

 

"다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예선을 위해 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