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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세 갑질 구본호,재벌3세 건물주 갑질,LG 재벌3세 갑질 논현동 건물

스마트폰 스미싱 방지 원칙,문자 피싱 방지 원칙

저가담배 도입논란,국산 저가담배 검토,저가담배 출시 논란

 

 

 

 

 

 

 

 

 

 

 

LG그룹 3세 구본호가 빌딩을 인수한 후 계약기간을 무시하고서,

세입자들을 내쫓으려고 한 사실이 알려져서 비난 여론이 일고 있죠

 

구씨는 건물 인수 후 대리인을 내세워서 세입자들에게 월세를 대폭 올려달라고 요구하면서,

못올리면 나가라는 협박과 욕설을 날렸어요

 

세입자의 말에 따르면, 3년전에 빌딩 주인이 바뀌면서부터 세입자들이 괴로움을 겪기 시작했고,

장사를 하고 있는데 간판을 철거하는 등 행패를 부려서 손님들도 다 떨어져 나갔다고 해요

 

한 세입자는 결국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나와버렸다고 하네요

 

심지어, 구씨는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건물을 비우라는 명도 소송도 제기하였는데,

법원에서는 구씨에게 패소 판결을 내렸고, 패소 판결 이후부터 협박과 행패가 시작되었다고 하죠

 

현재 협박을 하고 있는 구씨의 대리인은 구씨랑 동업자 관계라고 하는데,

현재 시세에 비하여 훨씬 낮은 가격으로 세들어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월세를 요구한것뿐이라는 말을 하였어요

 

현재 구씨는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로, 직접적인 입장을 들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하네요

 

안그래도 요즘에 갑질 사건들이 많아 논란이 큰데,

이번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비난의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죠

 

비난여론이 커지고, LG그룹에까지 이미지 손상이 생기자, 결국에는 구본호도 유감을 표명하면서

사태를 진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구씨는 임차인에게 보상한다는 뜻을 밝혔어요

 

"임차인에 대한 건물관리 대리인의 무례한 행위를 사전에 알지 못했다"

 

"그러나, 도의적인 책임이 작다고 할 수 없는 만큼 임차인이 입은 정신적, 물적 피해에 대해 임차인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겠다"

 

 

 

 

 

 

 

 

스미싱 기법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들에게 스미싱을 방지할 수 있는 원칙이 공개되었어요

 

스미싱은 일반적으로 가짜 홈페이지를 사용하여,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악성코드를 설치하여 가짜 앱(어플)을 스마트폰에 심어두었다가 개인정보를 빼내가죠

 

이러한 스미싱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문자 등에 포함되어 있는 URL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거에요

 

가까운 사람이 보냈다고 하더라도, 출처를 모르는 단축링크는 절대로 클릭하지 않는게 좋죠

 

솔직히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스미싱을 왠만하면 예방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스마트폰 기능 설정에서 <알 수 없는 소스> 차단을 해제해선 안된다는거죠

 

만약에 실수로 스미싱 링크를 클릭했을 때 차단을 해주는 기능이 위의 기능이에요

 

알 수 없는 소스 제한을 안풀면, 다른 어플들도 잘 설치가 안되기때문에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이걸로 피싱 프로그램이 설치되는걸 예방할 수 있죠

 

그리고, 이메일에서도 주의해야 되는데, 이메일 안에 있는 첨부 파일이나 링크도 조심해야 돼요

 

스마트폰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라는 것도 있는데, 이 서비스는 하루 누적 300만원 이상 이체할 경우,

전화 등을 통하여 본인 확인을 하기 때문에, 모르는 큰 돈 이체를 방지할 수 있어요

 

수시로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악성코드 감염 여부 확인은 기본 센스라고~

 

 

 

 

 

 

 

2월 17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2015년도부터 담배 가격 인상으로 인하여 소비자들 가계 부담이 커졌다는 판단에

저가 담배를 도입한다는 이야이가 나왔죠어요

 

다음날에는 저가 봉초 담배 활성화 법안도 발의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이럴꺼면 대체 왜 담배값을 올린거냐며 비난 여론이 쏟아져 나오고 시작했죠

 

여론이 거세지자,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은 당장에 추진할 생각은 없다고 입장을 변경하였어요

 

"(저가담배는) 검토 차원에서 나온 이야기고 당장 추진할 계획은 전혀 없다"

 

"서민층 사이서 담뱃값 인상에 대해 과도한 부분이 있다고 여론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