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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화재 의심,신분당선 불 소동,승객 긴급 대피 소동

신분당선 정자역 지하철 연기 발생 고무 타는 냄새 신고 접수

 

 

 

 

 

 

 

신분당선 정자역 지하철에서 타는 냄새 및 연기가 발생되면서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되었죠

 

2015년 3월 2일 12시 29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에서

서울 방향 승강장에 연기가 발생되고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죠

 

이에 따라, 전동차 진입이 통제되었어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하철을 운행할 수 없기 때문에,

신고 접수 이후 정자역 <-> 판교약 사이 전동차 운행이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죠

 

이번 연기와 냄새는 정자역과 광교역 사이 2단계 연장선 구간에서 발생하였는데,

터널을 통하여 승객들이 있는 지하철 역사 내부까지 퍼진것으로 보고 있어요

 

일부에서는 화재(불)가 발생된게 아니냐는 의심도 했지만,

확인해본 결과, 화재는 아니라고 해요

 

이에 따라, 현재는 지하철 운행이 재개된 상태죠

 

"현재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정자역에서 광교역까지 구간에서 연기와 냄새가 터널을 타고 정자역에 퍼진 것으로 보인다"

 

"정자역에 화재 상황이 없는 것이 확인돼 바로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현재 당국에서는 정확한 냄새 발생 경위 및 지점(위치) 등을 조사 중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