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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원금 액수,2014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

국회의원 후원금 순위 1위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

박명재,심상정,김용태,강기정,서상기,정갑윤,이철호,김태호,김무성,권은희 후원금

 

 

 

 

 

 

 

 

 

국회의원 중에서 작년에 후원금을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은 김재원, 가장 적게 받은 인물은 권은희로 조사되었네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근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자료를 보면,

국회의원 총 299명 후원금 총액은 504억 1173만원이에요

 

1인당 평균 1억 6860만원의 모금을 한 것이죠

 

2013년도보다 총액은 122억 1973만원이나 증가되었는데,

작년의 경우에는 지방선거로 인하여 후원금 모금 한도가 평소의 2배인점을 감안한다면,

금액이 그렇게 크게 오른걸로 보이진 않네요

 

이는 작년에 후원금 입법 로비 의혹으로 인하여 관련자들 및 국회의원들이 구속 수사를 받게되면서,

후원을 해야되겠다는 심리가 위축된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국회의원 중에서 가장 후원금을 많이 받은 의원은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으로

총 3억 1천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해요

 

김재원 의원 다음으로는,

박명재(새누리당 3억803만원), 심상정(정의당 3억423만원), 김용태(새누리당 3억229만원),

강기정(새정치민주연합 3억64만원), 서상기 (새누리당 3억21만원), 정갑윤(새누리당 3억20만원),

이철우(새누리당 3억원), 김태호(새누리당 3억원), 김무성(새누리당 2억9999만원)이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죠

 

위와는 반대로 가장 적은 후원금을 받은 인물은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이에요

 

권은희 의원은 작년에 후원금은 1705만원을 받았죠

 

권은희 다음으로 적게 받은 사람들로는,

문대성(새누리당 2953만원), 박윤옥(새누리당 3875만원), 진 영(새누리당 3909만원),

김세연(새누리당 3935만원), 심재권(새정치민주연합 3965만원), 유대운(새정치민주연합 4020만원),

이자스민(새누리당 4044만원), 민현주(새누리당 4066만원), 양창영(새누리당 4070만원)이

하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어요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1인 평균 후원금 1억 7500만원을 받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1인 평균 후원금 1억 6400만원, 정의당 1억 5563만원,

(지금은 해산된)통합진보당 1억 2230만원, 무소속 5950만원을 받았네요

 

한편, 작년 지역구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한도금액을 3억이죠

(비례대표의원은 1억 5천만원)

 

이에 따라, 한도액을 넘은 후원금은 기부자에게 되돌려주거나, 국고에 귀속 처리해야 돼요

 

한도를 초과한 의원은 새누리당 11명, 새정치 6명, 정의당 1명으로 총 18명이에요

 

참고로, 2013년도에는 초과한 의원이 87명이나 되었죠

 

순위에는 이름이 없지만, 문재인 대표는 2억 7100만원의 모금액을 받았으며(48위)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은 2억 86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고(37위)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우윤근은 1억 7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어요(12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