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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인격 행동장애 증상 환자 급증,10대 20대 30대 젊은 층에서 인격 행동장애 증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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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인격장애/행동장애 환자가 급증된 것으로 조사되었네요

 

단순히 그냥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 이제는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인격 행동장애란? 간단히 말하자면 욱하는 성격이 갑자기 나오는 것이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4년도에 인격 행동 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수가 13000명 이상이라고 해요

 

환자들 중 10~30대 환자들의 64%나 차지할정도로 젊은층에게 요즘에 인격 행동 장애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죠

 

특히, 20대 남자 환자의 경우에는 전체 중에서 20%나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5년동안 계속 환자 수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이 외에도, 습관 충돌 조절 장애 증상을 보인 환자는 2009년도에 비하여 49%나 증가되었다고 하죠

 

 

 

(20대 인격장애가 급증하고 있다)

 

(여자보다 남자의 인격 행동 장애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2014년도에 인격 행동 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 13000명 중 남자는 8935명, 여자는 4093명으로,

남자가 여자에 비해 2배 이상 많은걸로 나타났어요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8%로 가장 많았으며, 30대는 18.4%, 10대는 17.3%의 순을 보였죠

 

10대 20대 30대를 다 합친 수치는 전체의 63.7%나 돼요

 

인격 행동 장애 환자는 사회생활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을만한 인격상 이상한 모습이 계속되는

성격 이상 증세를 보이곤 하죠

 

그리고 의심이 과도하게 많다거나, 냉담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요

 

습관 충동 장애는 이성적으로 이해못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게 특징이에요

 

병적으로 도박, 방화 등의 행위를 하는 증상을 보이죠

 

"충동조절장애 환자들은 사소한 일에도 폭력을 휘두르거나 자해를 한다"

 

"너 죽고 나 죽자는 등의 말로 일종의 신호를 보낸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이런 신호를 알아채고 치료를 받게해야 한다"

 

"최근 급증한 인격 행동 장애는 환자가 몸이 아파 스스로 병원을 찾는 다른 질환과 달라 환자 혼자 병원행을 결심하기 어렵다"

 

"주위에서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고 격려해줘야 한다"

 

정신질환의 일종인 인격 행동 장애에는

 

1. 인격 장애(의심, 공격성 등)

2. 습관 충동 장애(도박 중독, 도벽, 방화 등)

3. 성 주체성 장애

 

등이 있어요

 

환자 본인은 스스로 인식을 잘 하지 못하고,

심해지면 타인과 관계가 나빠지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변에서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치료를 권유해주는게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