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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3. 4. 21:02

 

 

 

삼성 구조조정,삼성그룹 구조조정,삼성 계열사 구조조정 실시

삼성그룹 계열사 구조조정 진행,삼성물산 권고사직

삼성물산 희망퇴직,삼성물산 구조조정,삼성 채용 규모 축소 우려

 

 

 

 

 

 

많은 사람들의 꿈의 기업인 삼성이 최근 임금 동결과 함께 계열사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죠

 

삼성그룹에서 주요 계열사 인력 및 조직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데,

2014년도에 실적이 안좋은 계열사들은 추가적으로 인력을 감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인력 재배치 등 구조조정을 상시 진행하고 있는 삼성 기업 문화에 의하면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어떻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번 구조조정은 다른 때보다 규모가 좀 더 크게,

몸집을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으로 예상되고 있죠

 

겉으로는 잘 보이진 않으나,

실제로 내부에서는 물밑에서 이미 인력 감축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요

 

 

 

 

 

 

삼성물산은, 연봉 협상을 앞두고서 7~8백명에게 권고사직을 진행 중이라고 하죠

 

삼성물산은 2010년 이후 플랜트 사업을 강화하면서 인력이 큰 폭으로 증가되었는데,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사업이 축소하게되면서 인력 구조조정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작년말에 조직개편을 통해 주택사업부를 빌딩사업부로 흡수하면서,

빌딩, 토목, 플랜트, 이렇게 3개 사업부 체제로 변화하였죠

 

조직의 슬림화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인력을 줄이기위한 방안이기도 하죠

 

그리고 최근까지도 계속 희망퇴직자를 받고 있는데, 직원들 말로는 말로만 희망퇴직이지

사실상 권고사직과 마찬가지인 분위기라고 해요

 

 

 

 

 

 

삼성중공업은 2014년도 말에 조선해양영업실을 해체하면서, 영업팀을 조선 양대 사업부로 넘겼으며,

서초 사옥에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을 판교 R&D 센터로 내려보내는 조직개편 및 인력 재배치를 실시하였죠

 

삼성중공업에서는 희망퇴직 등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적 개선이 안된다면 감원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삼성전자는 지난해 어닝 쇼크를 겪고서 임원 축소 등 조직 슬림화를 추진 중에 있죠

 

올해는 추가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계속 슬림화시킬 방침이라고 해요

 

2014년 말, 임원 인사에서 승진 인원을 20% 줄였으며,

무선사업부 소프트웨어 인력 약 500명을 소비자가전 부문으로 전환배치하였으며,

본사 지원인력의 15%인 150명을 수원사업장 등 현장으로 재배치하였죠

 

2011년도에 약 22만이었던 삼성전자 직원수가 2013년에도 28만 6천명가량까지 증가되다보니,

인력 재배치만으로는 구조조정 효과가 없어서, 더욱 강한 구조조정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어요

 

만일, 이번에 발표한 갤럭시s6가 큰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아마도 우려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겠죠

 

 

 

 

 

 

삼성전기와 삼성디스플레이는 그룹 차원의 경영진단까지 받았죠

 

임원 승진이 축소되었으며 조직 수술이 이미 단행된 상태에요

 

삼성전기엔 자동차용 부품 등 신사업을 전담하는 신사업추진팀이 신설되었으며

통신, 카메라모듈을 생산하던 모듈사업부를 하나로 통합하였죠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TV, 모바일로 분리되어있던 OLED 개발 조직을 하나로 합쳤어요

 

 

 

 

 

 

삼성SDI에서는 2014년 9월 PDP 사업을 정리하면서 희망퇴직을 진행하여

약 200명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작년 말엔 전지부문, 소재부문을 통합하기도 했죠

 

 

 

 

 

 

금융 계열사들도 구조조정 대상에서 피할 수 없는데,

삼성생명은 작년에만 약 1천명 가량의 인력이 감축되었으며,

올해에도 이정도 규모 이상의 인력 구조조정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삼성화재는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임원 승진 등이 20% 정도 감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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