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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송된 K팝스타4에서 TOP8 결정전 A조 경연 중 이진아가 자작곡 겨울부자를 선보였는데,

이 노래가 정말 대단한 주목을 받고 있죠

 

이진아가 그동안 내놓은 노래들은 항상 큰 이슈가 되곤 했는데,

이번에 만든 곡은 애니메이션 OST로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정말 듣기 좋았어요

 

심사위원은 물론이고, 이번에 무대를 직접 관람한 106명도 모두 좋은 반응을 보였죠

 

이진아가 이번에 선보인 겨울부자라는 곡은 만든지 얼마 안된 곡이라고 하는데,

곡작업을 같이 한 사람이 겨울왕국이라는 말을 언급한것처럼 정말 그런 느낌을 주더라구요

 

가사에는 겨울에 함께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것만으로도 따뜻한 마음의 부자라는 내용을 담고 있죠

 

 

 

 

 

<이진아 겨울부자 동영상/노래 듣기>

 

 

 

 

 

 

 

 

유희열 심사평

 

"이번 무대는 내 뒤통수를 때리는 무대였다"

 

"내가 이진아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모습과 저런 음악이 있다는 건 상상도 못 해봤다

 

"뒤의 화면(무대 뒷 배경)이 눈이 내리는 화면이었고 애니메이션 같았다"

 

"이진아가 겨울왕국 주인공 같았다"

 

"손으로 현을 튕기는 피치카토 인트로도 그랬고 뒤의 멜로디도 단순하고 화음만 툭툭 건드리며 마치 뮤지컬 작곡가, 대중적인 발라드 작곡가로서의 가능성도 봤다"

 

"정말 신기했다"

 

 

박진영 심사평

 

"이진아 양은 박자 타는 방식이 매번 내 몸을 움직이게 한다"

 

"오늘 음악은 소울 그루브나 감성은 거의 없는 노래였다"

 

"흥분은 안 됐다"

 

"그럴 땐 머리로 듣게 되는데 음악적으로 놀라웠다"

 

"1999년 수필집을 낸 적 있다"

 

"세상에서 제일 부자라는 내용인데 이거랑 비슷하다"

 

"마음에 확 와닿은 노래다"

 

 

양현석 심사평

 

"모든 참가자들 중에서 이진아가 가장 어렵다"

 

"그러나 오늘은 나도 똑같은 생각이 들었다"

 

"편곡이 정말 아름다웠다"

 

"우리 딸이 보면 좋아할 것 같은 무대였다"

 

"애니메이션 노래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