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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K팝스타4에서 top4(탑4) 진출자 및 탈락자가 가려졌죠

 

이번 방송을 통해서 top4에 진출하게된 사람은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

 

탈락하게 된 사람은 에스더김, 박윤하네요

 

이번 k팝스타4에서는 모두가 우승후보라고 불리울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가졌기 때문에,

누가 떨어지더라도 누가 합격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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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김은 이번 무대에서 GOD의 촛불하나를 불렀고,

특유의 소울 가득한 음색이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어요

 

 

박진영 - 점수 97점

 

"노래로 안들리고 말하는 걸로 들렸다"

 

"이 곡을 쓴 게 미국의 빈민촌에 어둠을 저주할 시간에 촛불 하나 밝혀라를 보고였다"

 

"그게 확 와닿아서 놀랐다"

 

"멜로디를 바꿔불렀는데, 예상하지 않는 음을 불러서 깜짝 놀랐다"

 

"감동을 많이 받았다"

 

 

유희열 - 점수 93점

 

"점점 노련해지는구나 라고 느꼈다"

 

"다만 케이티만의 매력이 조금 덜 느껴졌다"

 

"그런 미심쩍은 부분이 포착되긴 했다"

 

 

양현석 - 점수 98점

 

"저음도 잘하는데 고음도 잘한다"

 

"대만족이었다"

 

 

총점 : 288점

 

 

 

 

 

 

릴리M은 키샤콜의 러브(LOVE)를 불렀어요

 

 

양현석 - 점수 98점

 

"만약에 릴리M K팝스타4에 안 나오고 제가 동영상을 통해 릴리를 봤다면 아프리카에 살아도 데리러 갈 것이다"

 

 

박진영 - 점수 95점

 

"고음을 부를 때 아직 발성이 안 돼서 불안하다"

 

"그래서 5점 깎았다"

 

 "그러나 나머지 부분은 완벽하다"

 

 

총점 : 284점

 

 

 

 

 

 

 

 

정승환은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불렀어요

 

유희열 - 점수 93점

 

"손을 뻗는데 노력한게 느껴졌다"

 

"많은 분들이 정승환이 발라드 부르는 걸 좋아한다"

 

"노래할 때 감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참 좋은 가수가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양현석 - 점수 90점

 

"이 세트는 정승환을 위해 준비했다"

 

"그걸 잘 활용했어야 했다"

 

"안무를 원하는게 아니라 가로등에 기댔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다"

 

"노래는 늘 좋았다"

 

"YG에 온다면 춤부터 가르칠 것이다"

 

 

박진영 - 점수 88점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을 때 고음을 조여서 불렀다면 지금은 고음을 부를 때 성대를 열어서 불러 좋은 것 같다"

 

"그에 비해 아쉬운 게 있다면 가사를 또박또박 정확하게 발음한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떨어진다"

 

"말하는 것처럼 하는 부분이 없어져서 아쉽다"

 

"노래하는 건 말하는 것처럼 부르면 좋은데 그런 점에서 아쉽다"

 

 

총점 : 27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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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는 자작곡이 아닌 기성곡을 선택했는데,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불렀어요

 

 

유희열 - 점수 95점

 

"지금까지 들어본 수많은 유재하 씨 리메이크 중에서 가장 좋았다"

 

"이진아의 스타일대로 편곡했다는 점에 대해 감탄했다"

 

 

양현석 - 점수 90점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

 

 

박진영 - 점수 85점

 

"음악적으로는 세련됐지만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한 것 같다"

 

 

총점 : 270점

 

 

 

 

 

 

박윤하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새를 불렀어요

 

 

박진영 - 점수 88점

 

"박윤하 양의 곡에 내 가슴은 반응하지만 머리로는 아쉬웠다"

 

"가능성이 있는데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희열 - 점수 94점

 

"이곡은 멋 부려서는 안 되는데 곡이기 때문에 박윤하 양에게 가장 맞는 곡이다"

 

 

양현석 - 점수 87점

 

"강약조절이 필요했는데 1절 시작할 때부터 감정 이입이 안됐다"

 

"박윤하에게 절호의 찬스인 곡인데 기대보다 못했다"

 

 

총점 : 269점

 

 

 

 

 

 

에스더김은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불렀어요

 

 

박진영 심사평

 

"정말 잘하다가 리듬이 빨라지는 부분에서 고음이 굉장히 불안했다"

 

"빨라진 이후부터 본인이 당황한 것 같다"

 

 

유희열 심사평

 

"고음부터 아쉬웠다"

 

"몇 가지 단점만 고치면 훌륭한 가수가 될 것이다"

 

 

총점 : 26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