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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교통사고를 입고서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고 하죠

 

2015년 3월 18일 밤 10시 8분 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김완선 매니저 김씨(44세)가 운전하던 i30 승용차가

장씨(48세)의 소나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어요

 

이번 사고로 운전자 김씨 및 조수석에 탑승한 김완선 그리고 장씨가 부상을 입었다고 하죠

 

목에 통증을 호소한 김완선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밤 11시 40분 쯤에 퇴원한 상태라고 해요

 

김완선 부상 정도는 경미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번 사고는 신호 위반이 원인이었다고 해요

 

김완선이 탑승하고 있던 자동차를 운전한 김씨가 양방향 직진 신호를 잘못보고서

갑작스럽게 좌회전을 한게 사고 이유라고 하네요

 

현재 경찰에서는 장씨 차량에 탑재되어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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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으로 구속된 배우 김성민이 3월 19일 검찰에 송치되었죠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어요

 

김성민은 1회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만 적용되었어요

 

김성민은 캄보디아에 있는 마약 판매 총책 A씨에게 100만원을 무통장 입금하고서

2014년 11월 24일 오후 12시 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서 필로폰 0.8g을 전달받았다고 하죠

 

이후 근처 모텔에 들어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하네요

 

김성민은 퀵서비스 기사와 직접 전화통화를 했고,

물건을 받을 때, 여성 지인 김씨(39살)를 보내서 받아오게 했다고 하죠

 

김성민의 진술에 따르면, 필로폰 0.8g은 약 10번 정도 투약이 가능한데,

단 1회만 투약하고서 나머진 변기에 버렸다고 하네요

 

경찰에서는 1회만 했을거라 생각하고 있지 않으나,

실제로 이 진실을 반박할만한 객관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1회 투약한 혐의만을 적용하였어요

 

김성민에게 마약을 전달해준 여성 김씨는,

마약인지 전혀 몰랐다고 진술하였으며, 이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어요

 

경찰에서는 필로폰 국내 공급책을 검거하여

대포폰 통화내역 등을 근거로 하여 구매자를 추적하다가,

김성민의 혐의를 포착하게 되었으며,

체포 영장을 발부받고서 3월 11일에 서초동 자택에서 김성민을 검거하였죠

 

과거, 김성민은 2008년 4월 ~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 현지인에게 필로폰을 사,

속옷, 여행용 가방 등에 숨겨서 밀반입 한 후 2010년 9월 11~22일 동안에

4회에 걸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적이 있어요

 

당시에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약 90만원을 선고 받았으며,

이후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마약에 손을 대서 논란이 일어났죠

 

김성민 아내 이한나는 남편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심경을 밝혔는데,

자신이 더욱 잘했어야 했다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이한나

 

"남편 김성민이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마음이 복잡하고 정말 힘들다"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김성민에게 편지를 쓰면서 계속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