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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매니저 여무재 서정희 용역깡패 발언 명예훼손 법적 대응 고려

서정희 딸 서동주 만나러 서정희 미국으로 극비 출국

서세원 매니져,서세원 딸 서동주 인터뷰,서세원 아들 미로

 

 

 

서세원과 서정희의 사건에 딸 서동주와 아들 미로(서동천)가 엄마편을 들면서,

어느정도 상황이 정리되는듯 싶었는데,

이번에는 서세원 매니저가 갑자기 나와 서정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면서,

새로운 사건을 만들고 있네요

 

 

 

 

(서세원 아들 사진)

 

(서정희 딸 서동주 만나러 서정희 미국으로 극비 출국)

 

 

 

3월 18일, 서정희가 딸 서동주를 만나기 위하여 미국으로 극비 출국하였죠

 

서세원과 서정희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딸 서동주가 인터뷰를 통해 엄마 서정희 말에 힘을 실어주면서\

서세원 입지가 (안그래도 없는데) 많이 줄어든 상황이에요

 

서정희는 4차 공판이 있던 3월 12일, 증언을 위하여 법원에 출석한 이후,

자신의 폭로로 인하여 여러가지 논란이 발생되면서 심적 압박을 받아오다가,

안정을 취하면서 앞으로의 상황을 논의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비밀리에 출국하였죠

 

딸 서동주는 서정희의 말을 모두 동의하면서, 서정희의 말이 사실임을 강조해왔어요

 

3월 17일, 서동주는 인터뷰를 통해, 아빠 서세원과 엄마 서정희가

빠른 시일 안에 이혼하길 바란다는 말도 하였죠

 

필요하다면, 법정에 증인으로 설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하여,

추후에 있을 재판에 증인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서동주

 

"엄마(서정희)의 말이 모두 사실이다"

 

"두 분이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을 하겠다"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크면서 아 이게 잘못된 거구나라고 깨달았다"

 

"같은 여자이다보니 엄마에게 공감이 많이 간다"

 

 

이렇게 엄마 편을 드는 서동주이기에, 서정희가 딸을 믿고 미국으로 갈 수 있었던거죠

 

현재 서정희는 서동주를 만났으며, 서동주가 거주중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해요

 

 

 

 

 

 

 

(서세원 딸 서동주 인터뷰,서세원 아들 미로)

 

 

 

서세원 측에서는 딸 서동주의 행보에 대해 당황을 하고, 반박을 하면서도,

구체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죠

 

 

서세원 측

 

"서세원이 입장을 밝힐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

 

"이번 일로 인해서 가족사가 대중에게 모두 알려지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딸(서동주)과 아들(미로)을 봐서라도 입장은 밝히지 않을 것이다"

 

"서세원이 서정희와 법정에서 싸우고 있는 것 또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서정희가 언론 인터뷰에 응하고 있어 추후 계획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서세원 매니저 여무재 서정희 용역깡패 발언 명예훼손 법적 대응 고려)

 

 

 

이렇게 상황은 다음 공판까지 이대로 유지가 되나 싶었는데,

최근 서세원 매니저 여무재가 서정희 일부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히면서

또 다른 사건이 발생될 조짐을 보이고 있죠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세원 매니저 여무재는

서정희 발언에 대하여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되었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어요

 

여무재는 2005년도부터 서세원 매니저로 일해오면서, 서세원 가족과는 사이가 상당히 가깝다고 하죠

 

 

여무재

 

"오랫동안 서세원씨 매니저로 일하면서 서정희씨의 개인적인 일도 대신 다 해줬다"

 

"어떻게 나에게 용역 깡패라고 말할 수 있느냐"

 

"서정희씨의 발언으로 주변 사람들과 처가 식구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다"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

 

 

앞서, 2014년 5월, 청담동 오피스텔 로비에서 서세원과 서정희가 말싸움을 하다가,

그 자리에 있었던 여무재에게 서정희가 용역 깡패라고 언급한적이 있죠

 

이후 언론과 인터뷰에서도 여무재를 용역 깡패라고 표현하였어요

 

이에 대해, 여무재는 명예훼손이라고 표현하면서 소송을 예고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