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무서 압수수색,강남 성형외과 세무공무원 비리 혐의,서울지방국세청 압수수색,서울국세청 세무사 비리,국세청 비리,성형외과 탈세,국세청 뇌물,세무공무원 비리,세무공무원 뇌물

 

 

 

세금을 걷으랬더니 되려 탈세를 도운 강남세무서 압수수색,강남 성형외과 세무공무원 비리 혐의

서울지방국세청 압수수색,서울국세청 세무사 비리,국세청 비리,성형외과 탈세

국세청 뇌물,세무공무원 비리,세무공무원 뇌물

 

 

 

 

 

 

 

 

 

세금을 걷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세무서에서 되려 탈세를 도와주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경찰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하죠

 

2015년 3월 25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세무사에게 로비를 받은 혐의로

서울국세청, 강남세무서 등 5곳을 압수수색 실시하였어요

 

경찰에서는 수사관들을 각각 장소에 보내 사무실에서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하였어요

 

경찰이 세무 공무원들 비리 혐의를 밝히기 위하여, 서울국세청을 직접 압수수색한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죠

 

이번 압수수색이 실시된 이유는, 세무사가 세무공무원에게 로비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이에요

 

세금을 덜 내게 해준다며 강남 성형외과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42살 세무사 신씨가

실제로 세무공무원을 상대로 하여 로비를 벌였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죠

 

검찰에서 경찰에게 신씨 신병을 인도받고서 조사해본 결과,

현금영수증 미발행과 관련하여 추징금이 부과되지 않게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으면서,

강남 성형외과에게 2012년 7월~ 2014년 8월까지 총 10회,6180만원을 수수했다고 하죠

 

검찰에서는 해당 내용으로 신씨를 기소하였어요

 

신씨는 병원에서 받은 돈 중에서 1백만원을 강남세무서 직원에게 뇌물로 건넸으며,

세무공무원 약 10명에게 돈을 주었다고 해요

 

신씨는 해당 성형외과 이 외에도, 다른 여러 업체에게 절세 로비를 명목으로 하여 돈을 받아왔다고 하네요

 

경찰에서는 압수한 세무관련 서류를 분석하여,

세무공무원이 실제로 세금을 깎아 준 혐의가 있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세무공무원들을 소환하여 조사할 방침이에요

 

또한, 돈을 받은 세무공무원들이 다른 업체를 상대로 부정한 방법을 통해

세금을 낮게 책정한건 아닌지 추가적인 수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