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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양종합건설 회장 배성로 회장 출국금지,동양건설

 

 

 

 

 

 

 

 

검찰에서 수백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으로 동국제강을 수사하기 시작했죠

 

2015년 3월 28일~29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에서는

동국제강 본사, 계열사, 회장 장세주 집 등을 압수수색하였어요

 

검찰에서는 장회장을 비롯한 회사 주요 경영진들을 출국 금지 조치 내리기도 했죠

 

검찰은 동국제강이 해외에서 자재를 구매하면서,

대금을 실제 가격보다 뻥튀기 시키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하였으며,

이 중 일부를 장세주 회장 일가가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였어요

 

검찰에서는 미국 법무부 등과 사법 공조를 통하여,

동국제강이 미국 현지 법인 -> 동국인터내셔널을 비자금 조성 창구로 사용한 자료도 확보하였죠

 

검찰은 장세주 회장이 회사 자금을 사용하여, 미국 라스베가스 등지에서 도박을 하였으며,

수십억원을 땄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어요

 

또한, 동국제강이 일감 몰아주기를 하여, 장세주 회장 일가가 운영 중인 계열사에다가

특혜를 준 혐의 -> 배임 혐의도 수사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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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서는 포스코건설 해외비자금 의혹 수사와 관련하여, 주말동안에 전직/현직 임원들을 소환하여,

계속해서 수사를 실시하였죠

 

3월 2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에서는 포스코건설 전 부사장 김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하였으며,

3월 28~29일, 포스코건설 현 부사장 최씨를 소환하여 조사하였어요

 

최씨는 비자금을 직접 조상한 혐의로 구소된 전 베트남법인장 박씨의 상관인데,

비자금이 조성되었을 때인 2009년도에 국내 본사에서 베트남 사업을 관리 및 감독했다고 하죠

 

검찰에서는 최씨가 베트남에서 조성된 비자금 중 약 47억을 국내로 반입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서,

3월 26일, 최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였어요

 

박씨와 최씨를 통해 들어온 비자금은 김씨를 통하여 정동화에게 전달된걸로 의심되고 있죠

 

김씨는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아오다가, 최근에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라고 해요

 

검찰에서는 관련자들을 모두 소환하여 조사를 마치면, 정동화 부회장을 소환하여 조사할 계획이며,

정동화 조사 결과에 따라서, 정준양 회장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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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스코건설 협력사인 동양종합건설 전 대표(회장) 배성로도 출국 금지를 당하였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서는 포스코가 발주한 여러가지 공사를 수주해온

동양종합건설 전 회장 배성로를 출극 금지시켰어요

 

검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동양종합건설 등 협력사를 통하여 공사대금을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 관련된 계좌를 추적하고 있는 중이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