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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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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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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주 뒤에 실시될 4.29 재보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선거구 지역 4군데에서 모두 안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죠

 

3주 동안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긴 하나,

현재와 같은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단 한곳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보이네요

 

CBS노컷뉴스 & 조원씨앤아이 측에서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동안 재보궐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서울 관악을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오신환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인천 서구강화을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안상수가 1위를 차지하였고,

경기도 성남 중원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신상진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광주 서구을에서는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1위를 차지하였어요

 

4곳 중 3곳은 새누리당이, 1곳은 새정치를 나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정배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분위기죠

 

새정치 측에서 승리를 자부하고 있었던 곳은 서울 관악을과 광주 서구을인데,

텃밭이라고 불리우는 서울 관악을에서는 여당에게 밀리고,

광주 서구을에서는 야당 출신에게 밀리고 있으니, 난감할 듯 싶어요

 

 





 

 

 

 

 

 

서울 관악을에서는 오신환 지지율이 43.7%로 나타났으며,

새정치 후보 정태호 지지율이 24.9%로 나타났어요

 

여기에 국민모임으로 출마한 정동영 지지율이 19.9%를 보이고 있죠

(정의당 이동영 지지율 3.2%)

 

새정치 측에서는, 출마하지 않았으면 한 정동영이 출마하면서부터 꼬이기 시작했고,

힘을 합쳐도 모자른 상황 속에서, 정동영과 새정치가 서로 비난을 계속 주고 받으면서,

점점 오신환 후보의 입지만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광주 서구을 지역에서는 천정배 지지율 38.7%로 나타났죠

 

새정치 후보 조영택 지지율은 29.9%, 새누리당 후보 정승 지지율은 13.5%로 나타났어요

 

워낙에 야당의 지지층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여당 후보를 견제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했는데,

같은 야당에서 분열이 일어나면서, 새정치 측에서는 승리를 뺏기게 생긴 상황이죠

 

 

 

 

 

 

인천 서구강화을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안상수 지지율이 50.1%가 나왔어요

 

새정치 후보 신동근 지지율은 40.0%가 나왔죠

 

인천 검단 지역에서는 신동근 지지율이 비교적 높았다고 하나,

강화도 지역에서는 안상수 지지율이 높았다고 해요

 

 

 

 

 

 

여당이 우세한 곳인 경기 성남 중원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신상진 지지율이 42.1%가 나왔어요

 

새정치 후보 정환석 지지율은 32.7%를 보였죠

 

그리고 여기에 옛날 통진당 의원이었던 김미희가 11.5%의 지지율을 받았어요

 

야당끼리 합치면 어느정도 해볼만한 싸움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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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재보선이 다가오자 여러곳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 여론조사가 주로 50대, 60대 층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나이가 많은 지지층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유선전화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야당보다는 여당 지지층이 훨씬 많은걸로 나타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죠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들 중

광주서구을을 제외하고서,(워낙에 호남 지역색이 강하니)

서울 관악을, 인천 서구강화을, 성남 중원 여론조사 8건 중

7건이 전체 표분 과반수 이상을 50대와 60대 유권자로 채워져있다고 해요

 

조원씨앤아이가 인천서구강화을 여론조사를 실시한 대상자 중 78%가 50~60대였다고 하는데,

8건 중 4건이 50~60대 비중이 70% 이상이었다고 하네요

 

여론조사 방법도 8건 중 7건이 100% 유선전화였다고 하죠

(아무래도 젊은층이 유선전화를 받을 일은 별로 없죠)

 

일부에서는 이러한 여론조사에 대해 100% 신뢰하는건 무리가 있다면서,

새누리당에서는 자만하다가 투표 당일날 역전 당할 수도 있음을 주의해야 된다고 했어요

 

반면, 또 다른 일부에서는,

실제로 재보선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50~60대이기 때문에,

(그만큼 젊은 층 투표율이 낮다는 말)

이렇게 여론조사를 실시한게 전혀 틀린 것은 아니라는 주장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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