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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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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10. 15:22

 

 

 

성완종 녹취파일 공개,성완종 녹취록 전문,이완구 성완종 금품 메모

이병기 성완종 메모,유정복 성완종 게이트,서병수 성완종 메모지

홍문종 성완종 리스트,홍준표 성완종 비자금 폭로

 

 

 

 

 

 

자원비리 수사를 받다가 어제 자살을 선택한 성완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김기춘과 허태열에게 돈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폭로했다고 하죠

 

이 이야기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난 상황에서,

성완종 바지 주머니 속에서 메모지 한장이 발견되었는데,

이 메모는 다름아님 금품 메모로 밝혀져 큰 파장이 일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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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0일, 유력 정치인 8인의 명단 및 돈 액수(금액)이 적혀 있는 성완종 리스트 메모가 발견되었어요

 

메모 내용을 살펴보면,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 10만 달러, 전 대통령 비서실장 허태열 7억, 유정복 인천시장 3억,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2억, 경남도지사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적혀있어요

 

대통령 비서실장 이병기와 국무총리 이완구는 금액은 없고 이름만 적혀 있죠

 

김기춘의 경우에는 2006년 9월 26일이라는 날짜도 적혀 있어요

 

김기춘과 허태열의 경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금액과 일치하기에 더욱 논란이 일고 있죠

 

경향신문에서 밝힌 성완종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2007년도에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허태열에게 7억을 건네주었다고 하며,

2006년에 김기춘이 박근혜와 독일을 갈 때 10만달러를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줬다고 하죠

 

경향신문 측에서는 성완종과 통화한 녹취록(음성파일)도 현재 공개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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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거론된 인물 8명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고 있죠

 

김기춘은 황당한 이야기일뿐이라며,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말하고 있고,

허태열은 그런일은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어요

 

홍문종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며, 성완종과 자신은 돈을 주고받을만한 관계가 아니라며,

잘못된 사건이라며, 음모라고 반박하였어요

 

홍준표도 성완종과 돈받을 정도로 친한 관계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죠

 

서병수 부산시장도 전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성완종과는 이명박 자원외교 수사 이후 연락한적이 없다고 말하였어요

 

유정복 인천시장도 그런일은 없다고 해명하였으며,

청와대 측에서는 아는 사실이 없다고 반응을 보였죠

 

이병기 비서실장의 경우, 성완종이 검찰 수사를 받을 때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자신이 거절해서 이름이 거론된거 같다는 말을 하였어요

 

 

 

<성완종 녹취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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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서는 현재 해당 사건을 수사해야될지 말지 고민중이라고 하네요

 

우선은, 성완종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정치 자금을 줬다는 진술을 한적이 없었으며,

관련된 자료가 제출된적도 없기 때문에, 수사를 시작하진 않고 있어요

 

우선은 경향신문에서 공개한 녹취록 파일을 확보하여 조사중에 있다고 하죠

 

메모지 글씨(필체)도 확인하고 있는데, 성완종 평소 필체와 유사하다고 하네요

 

메모지에 적힌 글자수는 총 55자로, 필적 감정을 의뢰하여, 성완종의 것이 맞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해요

 

메모가 사실로 증명되면, 객관적인 상황 및 진술을 추가로 검토한 뒤 수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하죠

 

만일, 성완종 리스트가 사실이라면, 정치자금법과 뇌물죄가 적용될 것으로 보여요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이기때문에, 2006~2007년도에 생긴 사건의 경우,

공소시효가 만료되었기 때문에 처벌은 어렵다고 하네요

(김기춘, 허태열)

 

단, 뇌물죄의 경우에는 3천만원 이상의 금액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되기에,

공소시효가 7년보다 늘어나 처벌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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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의원들은 성완종 리스트에 거론된 사람들을 수사하라는 촉구의 말을 던지고 있죠

 

새누리당 강석훈, 김영우, 김종훈, 박인숙, 이완영, 하태경 의원은

공동 보도자료를 내놓고서, 성완종 금품 비리 의혹 명단에 연루되어있는 사람들을 수사하라고 촉구하였어요

 

 

하태경 의원

 

"검찰은 성 전 회장이 죽음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통한 문제제기에 대해 절대로 눈 감아선 안된다"

 

"검찰은 성 전 회장의 주장과 연루된 5~8명에 대해 즉각적으로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성 전 회장이 목숨을 끊은 것이 검찰의 강압 수사 때문이라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검찰의 신속하고 투명한 수사가 불가피하다"

 

"성완종 리스트 연루자들은 검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

 

"국민들은 이번 사건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알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부정부패 척결에는 절대 성역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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