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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완구 녹취록 추가 공개,권성동 국회의원,권성동 의원 경향신문 압수수색 요청,이완구 거짓말,국무총리 이완구 사퇴 요청,국무총리 이완구 3000만원,이완구 전화,이완구 3천만원

특별한 무언가 2015. 4. 14. 15:50

 

 

 

경향신문 이완구 녹취록 추가 공개,권성동 국회의원,권성동 의원 경향신문 압수수색 요청

이완구 거짓말,국무총리 이완구 사퇴 요청,국무총리 이완구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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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4일 정오(12시), 경향신문 측에서 성완종 육성이 담겨져 있는 인터뷰 녹취파일을 추가로 공개하였죠

 

경향신문에서는 성완종이 이완구에게 2013년 4월달에 3천만원의 선거자금은 건넸다고 보도하였어요

 

성완종은 박근혜 정부가 개혁을 하고 사정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완구 같은 사람이 사정 대상 1호라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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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성완종 인터뷰 녹음파일 공개 내용 중 이완구 부분

 

"사실 이완구도, 지난번에 보궐선거 했다"

 

"보궐선거 나온다면 머리도 크신 분이고 아무한테나 처신할 수 없고, 다 선거 때마다 조금씩 주고받고 그러지 않냐"

 

"나는 성심성의, 성심성의껏 했다"

 

"부여 청양 나왔을 때도 내가 참 그 양반 공천해야 한다고 서병수한테 많이 얘기했다"

 

"선거 사무소 가서, 한나절 정도 있으면서 이 양반한테도 3000만원 줬다"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해서 했다"

 

"무슨 조건이 있고 그런 게 아니다"

 

"회사 돈 빌려다가 이렇게 했다"

 

"이완구 총리같은 사람이 사정대상 사실 1호다"

 

"1호인 사람이 가서 엉뚱한 사람 (사정하고 있다"

 

"국민들이 다 알고 있지 않냐"

 

"적절치 않다고 본다"

 

"(이완구는) 너무 욕심이 많다"

 

"너무 남들 이용을 나쁘게 많이 한다"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그렇게 이용을 많이 해서 사람을 많이 죽이고 그런다"

 

 

위의 내용만 본다면, 이완구 주장대로 두 사람이 전혀 친분 관계가 없었다고 보긴 어렵죠

 

만일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치자금법상 공소시효 7년이 아직 지나지 안항ㅆ기 때문에,

이완구 총리는 기소 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어요

 

앞서, 성완종 사망 이후 이완구는 성완종 측근에게 전화를 15번이나 걸어서,

무슨 이야기했냐고 캐묻기도 했다고 하네요

 

 





 

 

 

(경향신문 이완구 녹취록 추가 공개,권성동 국회의원,권성동 의원 경향신문 압수수색 요청)

 

 

 

 

 

 

4월 13일,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경향신문을 압수수색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나섰죠

 

권성동은 성완종이 참여정부에서 2회 사면받은 점을 언급하며,

한 정권에서 사면을 두번이나 된건, 큰 특혜를 받은것이며, 이례적인 일이라고, 언급하였어요

 

경향신문에서 성완종의 마지막 인터뷰 녹음파일 약 50분짜리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이걸 압수수색하여 검찰에서 가져가야 된다고, 권성동 의원이 주장하고 있죠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성완종에게 선거자금은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요

 

또한, 박근혜 대통령 남미 순방도 연기하라고 언급하고 있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전날 대정부질문에서 이완구 총리는 성완종 전 회장에게 단 한 푼 받은 게 없다고 밝혔는데 바로 탄로 날 거짓말이었다"

 

"이완구 총리는 더 이상 거짓말로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검찰은 당장 수사에 착수하고 1억 원을 받을 걸로 드러난 홍준표 지사도 즉각 소환해 수사해야 한다"

 

 "지금 수사를 머뭇댄다면 검찰마저 국민의 불신을 받게 될 것임을 명심하고 좌고우면 하지 말고 수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안보를 책임지고 나라를 이끌어야 할 나라 지도자들이 의혹에 휩싸여 국민들이 불안하다"

 

"이제 권력 핵심 중 대통령 한 분을 제외하고 핵심 다수가 의혹에 연루돼 있다"

 

"이보다 더 큰 안보 위협 요인은 없다"

 

"전대미문의 권력 비리게이트가 터졌는데 대통령이 남의 집 불구경 하듯 해외순방을 가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측근 비리로 나라에 난리가 난 때에 대통령이 자리를 비우는 것도 말 안 된다"

 

"박 대통령에게 순방 일정 연기를 촉구한다"

 

 

새정치연합 전병헌 최고위원

 

"이번 초대형 비리를 보면서 새누리당의 차떼기 본질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새누리당이 물귀신 작전으로 물타기하려고 한다면 더 엄혹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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