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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들의 배낭여행을 컨셉으로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어제 방송되었죠

 

이번에 할배들이 떠난 곳은 그리스!

 

벌써 방송한지 4회가 되었는데, 몇부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편들을 봤을 때, 4회면 어느정도 중간까지 온듯 싶어요

 

 

 

 

 

 

이번에 꽃할배 4회 시청률은 8.48%가 나왔더라구요

 

1회 당시에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는데, 회가 지날수록 조금씩 시청률이 줄어들긴 하지만,

그래도 8%대 시청률이면 케이블 치고는 상당히 대단한 수치죠 'ㅁ'b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가장 핫한건 이서진 최지우의 캐미!

 

1971년생인 이서진과 1975년생인 최지우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로,

이번 방송에서 상당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왠지 할배들보다 두 사람이 더 집중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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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회에서 최지우 이서진의 꼼냥꼼냥을 한번 모아봤어요~

 

 

 

 

 

 

열심히 화장을 하고 있는 최지우.

 

 

 

 

 

 

그런데, 옆에서 이서진 머리 말리는중~

 

 

 

 

 

 

마치, 신혼여행간 부부같은 느낌 ㅋㅋㅋ

 

화장을 왜그렇게 열심히 하냐면서, 그냥 쌩얼로 다니라고 말하는 서지니.

 

엄마들이 준비시간 오래걸리는거 보면 짜증나는 아빠들같은 모습 ㅋㅋㅋ

 

 

 

 

 

 

당신은 뭘 알지도 못하면서!

 

 

 

 

 

 

여자는 그렇게 열심히 화장을 하지만, 남자들은 잘 모른다는게 함정 ㅋㅋ

 

 

 

 

 

 

이 두사람은 짐꾼의 역할로 계속 같이 있기때문에 은근 투샷이 잘 잡히죠

 

숙소를 알아볼때도 투샷~

 

 

 

 

 

 

내비게이션을 찍을 때도 투샷~

(아닌가?! 백일섭까지 쓰리샷인가?!)

 

 

 

 

 

 

열심히 운전하고 있는 서지니를 위해 도라에몽 주머니를 가진 지우히메가 사탕을 꺼내서,

 

 

 

 

 

 

입에 넣어주기 ㅋㅋ

 

 

 

 

 

 

일꾼에 최적화되어 있는 이서진은, 오는길에 이미 대형마트를 확인했죠

 

이를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는 최지우 ㅋ

 

 

 

 

 

 

깜찍하다고 칭찬해줌

 

 

 

 

 

 

깜찍지니로 등극 ㅋㅋ

 

 

 

 

 

 

부부들이 마트에서 장볼 때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ㅋㅋ

 

 

 

 

 

 

아내가 주면 남편은 그냥 받기만 하는 ㅋㅋ

 

 

 

 

 

 

돌아다니면서 이거저거 사는 엄마와 카트만 밀면서 지겨워하는 아빠의 전형적인 모습 ㅋㅋ

 

 

 

 

 

 

꼼꼼히 구매하는 여자 vs 대충 사는 남자~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이런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모습을 보이죠 ㅋ

 

 

 

 

 

 

집에 와서도 둘이 투샷으로 음식을 만드는데~

 

 

 

 

 

 

일이 많다고 해도, 오빠오빠 거리니까 기분은 좋은듯 ㅋ

 

 

 

 

 

 

최지우가 시키면 다하는 이서진 ㅋ

 

 

 

 

 

 

김치가 맛있다고 말하는 최지우와 자기네집 김치인데 뭘 먹어보냐는 이서진.

 

 

 

 

 

 

하지만, 최지우가 준다면?!

 

 

 

 

 

 

먹는다 ㅋㅋㅋ

 

 

 

 

 

 

메테오라 수도원에 가기 전 투샷~

 

 

 

 

 

 

고소공포증이 있는 최지우와

 

 

 

 

 

 

그런 최지우를 귀여워하는 이서진 ㅋㅋ

 

 

 

 

 

 

장난끼 발동!

 

 

 

 

 

 

그녀가 당황하는 모습이 좋다 ㅋㅋㅋㅋ

 

 

 

 

 

 

하지말라는데도 일부러 계속하는 이서진.

 

 

 

 

 

 

광대가 날아갈 지경 ㅋ

 

 

 

 

 

 

이런 사람 꼭 있죠

 

 

 

 

 

 

여자가 무섭다고 하면,

 

 

 

 

 

 

괜히 더 심하게 장난치는 ㅋㅋㅋ

 

 

 

 

 

 

초딩!

 

 

 

 

 

 

자켓을 풀어헤치고 다니는 최지우가 추울 것 같은 이서진은,

 

 

 

 

 

 

앞에 좀 잠그라고 이야기를 하죠

 

 

 

 

 

 

하지만, 지퍼가 안닫힌다고~

 

 

 

 

 

 

그러나, 어떻게든 안춥게 해주고 싶은 이서진.

 

 

 

 

 

 

잠그면 너무 타이트해서 싫다고,

 

 

 

 

 

 

창피하다고 말하는 최지우에게 이서진은 정답을 말하죠

 

 

 

 

 

 

"커!!"

(옷이 하나도 안작다, 넌 날씬하다)

 

 

 

 

 

 

계속해서 옷을 잠그고 싶은 서지니.

 

 

 

 

 

 

추울까봐 계속 걱정.

 

 

 

 

 

 

이렇게 달달한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사귀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죠

 

 

 

 

 

 

현실에서도 열애(연애)를 할지는 미지수지만,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건 맞는듯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