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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묻지마 폭행,호주 배낭여행 사망 사건,호주 워킹홀리데이 피살,호주 워홀러 살해,실종,브리즈번 한국인 살인 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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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묻지마 폭행,호주 배낭여행 사망 사건,호주 워킹홀리데이 피살,호주 워홀러 살해,실종,브리즈번 한국인 살인 사건

특별한 무언가 2013. 12. 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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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러 살해,실종,브리즈번 한국인 살인 사건

 

 

 

 

 

 

얼마전에 호주에서 우리나라 워홀러 -

워킹홀리데이하러 간 사람 - 한국인이 죽는 사건이 발생되었는데,

이번에는 아일랜드 배낭여행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되었네요;;;

 

오늘, 호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주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한 후에

사경을 헤매이고 있던 20대 아이랜드 배낭여행 관광객이

결국 사망하였다고 하네요...

 

호주 현지 시간으로 12월 17일,

서호주 퍼스 중심가에서

22살 호주 청년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선

머리를 크게 다치게 되었던 아일랜드 배낭여행객

토머스 제이 키니(23살)가 입원을 하고 있던 도중

12월 30일, 왕립퍼스병원에서 사망하였다고 해요

 

이유도 없이 무방비 상태에서 범인에게

공격을 당하여 머리를 크게 다치게된 키니는

왕립퍼스병원에서 약 2주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주부터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었다고 해요

 

서호주 경찰 관계자 말에 따르면,

키니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고,

결과에 따라서 가해자에게 부과된 혐의가

폭행죄에서 살인죄로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하네요

 

호주로 배낭여행을 온 키니는

퍼스 노스브리지 인근에 있는 바에서 알바를 하면서

여행 경비를 충당해왔다고 해요

 

 





 

 

최근에 호주에선

멀쩡하게 길을 가고 있던 행인을

별다른 이유도 없이 폭행하여

목숨을 위험하게 만드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하여 호주 정부에서도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있죠

 

12월 28일에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 해안도시

콥스 하버에서 영국 배낭여행객이 호주 10대에게 머리를 가격당하여

의식을 잃은 후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으며,

11월에는 브리즈번에서 워킹홀리데이를 간 한국 여대생 반씨가

묻지마 살인으로 피살당하기도 하였죠...

 

영국, 미국, 캐나다 정부에서는

최근 호주 주요 도시 관광지에서

음주로 촉발된 폭행 사건 등 각종 범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호주 방문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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