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살인 사건,엄마 아토피 딸 살해,유아 아토피 증상 딸 살해 후 엄마 자살,아토피 자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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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던

8살 딸 아이의 목을 졸라서 살해한 후

엄마인 자신은 자살을 한 사건이 발생하였네요....

 

상당히 충격적인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어제 오후 5시 50분 쯤,

부산 사상로에 위치해 있는 어느 주택에서

어머니 A씨(33살)와 큰 딸 B양(8살)이 사망한걸

시어머니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고 해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큰 딸 목에서 손으로 목을 조른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엄마인 A씨가 큰 딸을 살해한 후

자신은 목을 메달고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어요

 

A씨는 5년 전부터 아토피를 앓아온 큰 딸이

최근 들어서 증상이 점차 악화되자,

괴로워했다고 하네요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은

아토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하네요~

 

아토피 주요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피부건조증, 피부 병변 등이 있다고 해요

 

피부건조즈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특히, 낮 시간 동안엔 간헐적으로 가렵다가

초저녁 및 한밤중에는 악화된다고 해요

 

가려워서 긁으면 습진성 피부 병변이 발생되며,

이게 진행되면서 다시 더욱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어,

또 다시 긁게되는 악순환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거죠

 

특히, 유아 아토피의 경우에는

심한 가려움증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여

성장 장애 및 학습 능력 저하 등이 초래될 수가 있기에

신속하게 치료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이번에 사망하게된 B양은

얼굴과 목까지 증상이 번져서

가려움 등으로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잤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