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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9. 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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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노란리본을 학교 안에서 달지 말라고 공문을 날렸다가,

엄청난 비판 여론에 부딪히게 되었죠

 

이후 말바꾸기 해명을 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게 되었네요

 

교육부 측에서, 교육정책과 관련없는 장관 개인 지시를 공식 명령으로 하달했다가

여론이 악화되니까 그새 해명을 한 모습에 대해 사람들은 비난을 보내고 있는거죠

 

9월 16일, 교육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냈어요

 

내용으로는, 세월호 관련 공동수업, 학교 앞 1인시위, 리본달기, 중식단식 등

세월호와 관련된 교사들 활동을 모두 금지하라는 것이었죠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공동수업, 1인시위 등이 교육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시키며,

성숙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편향된 시각을 심어줄 수가 있다라는 사유로 금지 공문을 내렸어요

 

허나, 이러한 공문 내용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막기 위함이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죠

 

전교조에서는, 교육부 측에서 세월호와 관련하여 자발적으로 교사 실천을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판단하는건

억울하게 제자, 동료를 잃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세월호 참사 진상에 대해 알 권리를 훼손하는

비교육적인 조치라고 비판을 하고 나섰어요

 

교육단체 - 좋은교사 운동 측에서도, 세월호 참사에 슬픔을 느끼고 기억하는건 국민 중 한사람으로 자연스러운건데,

교육부에서 이러한 행동을 정치적 행위로 판단하고서 금지를 내리는게 되려 더 정치적인 행위라고 지적하였죠

 

9월 17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교육부장관이 할일이 없어서 세월호 리본 달지 말라고 공문보내냐고,

교육부를 비판하기도 했어요

 

이러한 논란에 대해 교육부 측에서는,

공문을 보낸건 교육 정치적 중립성 훼순 우려를 예방하기 위함이고,

리본 달기 금지는 세월호 애도를 위하여 개인이 하는게 아닌, 전교조 등과 같은 곳에서 이벤트성으로 하거나,

정치적 활동으로 하여, 학교 측의 공식적 입장과 달리 오해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달라고 한거라고 해명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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