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일본 출국,김기춘 출국,김기춘 도피 출국 의혹 사실무근 해명,김기춘 귀국 예정,김기춘 부인 병환,김기춘 아내 건강 때문에 출국,김기춘 해외출국,김기춘 출국금지 없었나

 

 

 

김기춘 일본 출국,김기춘 출국,김기춘 도피 출국 의혹 사실무근 해명,김기춘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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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사람 중 10만 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춘이, 최근 갑자기 일본으로 출국한걸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죠

 

김기춘은 2015년 4월 19일 12시 35분 쯤, 김포공항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였어요

 

김기춘은 아내로 보이는 여성과 같이 비즈니스석을 타고서 떠났다는 목격담도 나오고 있어요

 

김기춘은 성완종 메모에 2006년 9월 26일, 독일 베를린 10만달러라고 적혀있어서,

성완종에게 10만달러를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성완종은 자살하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여, 2006년 9월달에,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만나기 위해 독일로 갔을 당시,

박근혜를 수행한 김기춘에게 10만 달러를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전달했다고 언급하였어요

 

이에 대해, 김기춘 측에서는, 황당무계한 소설 같은 이야기라면서,

성완종에게 돈을 받은적이 없다며, 부인하였죠

 

김기춘은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하여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히자,

당당하게 협조할거라며, 자신의 입장을 여러번 내비추기도 했어요

 

헌데, 갑작스럽게 최근 일본으로 떠나면서, 도피를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죠

 

일부에서는, 김기춘이, 비서실장이 되고서 성완종을 만난적이 없다고 말한게,

거짓말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 뒤 말을 바꾼것을 보고서,

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하여 도피성으로 해외 출국을 한게 아니냐는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여권 관계자 말에 따르면, 김기춘이 일본으로 간 것은, 김기춘 부인 병환때문이며,

일본 병원에서 진료 예약을 해둔 상태라 출국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인 4월 20일 오후 늦게 귀국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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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이번 김기춘의 출국 소식을 접하고서는,

대체 왜 부정부패 사건의 연루자를 출국 금지시키지 않았냐며, 비난의 말을 하고 나섰죠

 

 

새정치 브리핑

 

"조금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외로 출국했다는 속보가 보도됐다"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권력형 부정부패사건 연루자가 해외로 출국할 동안 검찰은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난 금요일 우리당 친박게이트 대책위원회의에서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이 김기춘, 허태열의 출국금지를 공개적으로 촉구했으나 검찰은 이를 방조했다"

 

"그동안 친박리스트 8인에 대한 출국금지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검찰이 수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권력실세라는 점 때문에 눈치를 보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김기춘, 허태열 전 비서실장의 경우 공직에서도 물러난 만큼 출국금지조치를 하지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이완구 총리 측이, 이 총리와 성 전 회장의 독대 사실을 폭로한 전 운전기사에게 집요하게 전화 하고 집주소를 수소문한다고 한다"

 

"증거인멸의 의혹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해외로 출국해 연루자들의 도주 우려도 나오게 생겼다"

 

"검찰은 친박 비리 게이트 연루자들의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에 대해서 출국금지조치 등 분명한 대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