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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4. 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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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세월호 인양 작업에 필요한 대형 설비들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였거나, 도착할 예정이죠

 

대우조선해양에서 3200톤급 해상크레인 1대를 투입하였으며,

삼성중공업에서는 3600톤급과 8000톤급 해상크레인 2대를 투입하였죠

 

8000t급 해상크레인은 내일 오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해요

 

사고 현장과 가까운 전남 영암에 위치해있었던 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 인양작업을 위하여 8만톤급 플로팅 도크를 지원한다고 해요

 

정부 요청이 올 경우, 즉각 출발할 수 있게 현재 대기 중이라하죠

 

해상크레인은 바다 위에 떠있는 크레인으로, 조선소에서 거대한 선박 블록을 옮기는데 주요 사용하죠

 

선박은 철판을 용접하여 이어 붙여서 블록을 만들고, 블록과 블록을 조립하여 선체를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되죠

 

최근에 컨테이너선 등 선박이 점차 크기가 커지면서, 블록 크기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조선소 야드에서 블록을 제작하면, 블록을 도크로 이동해야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크레인이 동원되죠

 

야드에도 약 1천톤급의 골리앗 크레인이 있긴 하나, 블록 무게가 너무 무거울 경우에는 해상크레인을 사용하죠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 크레인은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투입한 8천톤급 삼성5호에요

 

길이 170m, 폭 67m 규모로, 축구장 1.5배 크기의 크레인이죠

 

 

















 

 

플로팅도크는 해상에서 선박을 건조할 수 있게 제작된 바지선 모양의 대형 구조물이에요

 

도크를 바다 위에 띄운 상태에서 선박을 건조한 후, 도크를 침수시켜서 배를 물에 띄우죠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지원하는 플로팅도크는 길이 335m, 폭 70m 규모로,

부양 능력이 무려 80000t이나 된다고 하죠

 

조선소엔 드라이도크, 플로팅도크가 있는데, 드라이도크는 조선소 내 선박 건조 공간으로,

땅을 파서 바닷물을 넣고 뺄 수 있게 제작되어 있어요

선박을 건조할 땐 육지 상태이고, 선박을 바다로 내보낼 땐 바닷물이 유입되어 선박을 수면 위로 띄워주죠

 

플로팅도크는 조선소 내부 공간의 한계가 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01년도에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세계 최초로 고안한 건조기법이라고 해요

 

조선소 부지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무작정 땅을 파서 드라이도크를 만들 수가 없고,

공간을 확보하여 만든다고 하더라도, 수주가 줄면 도크가 놀기때문에 손실이 크죠

 

플로팅도크는 바다위에 떠 있기 때문에 드라이도크보단 흔들림이 많다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국내 조선 3대사의 경우에는 기술력이 훌륭하여

플로팅도크에서도 무리없이 선박 건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할게 많으면, 드라이도크뿐만 아니라 플로팅도크도 활용하여 회전율을 높여주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블록 등과 같은 설비를 적재하는 장소로 사용하여 비용 절감 및 효율을 높여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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