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박근혜 할머니 박사모,박근혜 조문 할머니,박근혜와할머니,박근혜가 위로한 할머니,박근혜 분향소 할머니,대통령 조문 할머니,박근혜 할머니 위로,빨간매니큐어 할머니,박대통령 할머니 사진 본문

이슈/뉴스。

박근혜 할머니 박사모,박근혜 조문 할머니,박근혜와할머니,박근혜가 위로한 할머니,박근혜 분향소 할머니,대통령 조문 할머니,박근혜 할머니 위로,빨간매니큐어 할머니,박대통령 할머니 사진

특별한 무언가 2014. 5. 1. 02:00

 

 

 

박근혜 할머니 박사모,박근혜 조문 할머니,박근혜와할머니,

박근혜가 위로한 할머니,박근혜 분향소 할머니,대통령 조문 할머니,

박근혜 할머니 위로,빨간매니큐어 할머니,박대통령 할머니 사진

 

 

 

 

 

 

세월호 참사를 당한 사람들의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박대통령과 어느 할머니 만남에 대한 논란이 발생되었네요

 

4월 29일,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위치해있는 합동분향소를 박근혜 대통령이 찾아갔죠

 

이 자리에서 어느 할머니를 위로하였고, 이 장면은 언론 매체를 통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유족으로 보이는 조문객을 위로한다는 내용으로 보도되었죠

 

그런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4월 30일 인터뷰를 통해,

분향소 내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할머니를 수소문해봤는데,

유가족 중에서 아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어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분향소에 오셔서 분향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자신 가족들 중에서는 박대통령이 화랑유원지 분향소에 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였어요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시각은 공식적으로 문을 오픈하기 전인 아침 9시 쯤으로,

당시에 분향소 내부에는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임시 분향소에서 영정을 옮긴 유족들이 상당수 있었으나,

아침 10시부터 정식 분향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장내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해요

 

박근혜 대통령은 분향소에 입장하여 제단 좌측에서부터 혼자서 헌화를 하고,

희생자를 애도한 후 우측으로 돌아서 출입문 방향으로 걸어나갔다고 해요

 

이 때, 어느 할머니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다가가 팔을 붙잡고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경호원들은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할머니가 대통령에게 다가가 만지는데도 저지하지 않았죠

 

그런데, 이 할머니는 분향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따라다녔으며,

조문객으로 줄서있던 영상이 나오면서, 연출된 만남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 시작하였어요

 

이에 대해,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하여, 조문 때 만난 할머니는 연출된게 아니라고 해명하였어요

 

우연히 만난 할머니와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한걸 두고서 쇼를 하기 위하여 연출하였다는 말도 안되는 보도가 나왔는데,

조문하러 갔다가 만난 할머니, 졸지에 대통령에게 동원된 배우가 되어버려, 할머니 가족들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고 언급하였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