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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 다이빙벨 자진 철수와 관련하여 본인의 입장을 밝혔어요

 

어제, 이상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하여, 단 한번 내려가서 실종자 수습을 못하였다고 실패라 하다니,

2시간 정도 잠수하는 동안 감압시간 제외하고 50분 정도 선내에 머물면서 선미 좌현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치웠다고,

생방송으로 중계된 영상이 있는데도 실패로 몰고가는 대한민국 언론이야 말로 실패라고 일침을 가하였죠

 

선미 좌현은 범대본 말에 따르면, 구조물이 무너져서 인양 전엔 수색이 불가능한 지역인데, 해경에서는 이 지역을 맡겼다고,

게다가, 부표 위치도 속였다고, 알파 잠수사들은 중간부를 선미로 알고서 진입로를 찾느니라 이틀을 낭비하였다고,

해경의 양심이야 말로 실패라는 말도 하였어요

 

 

 

벨은 유속과 무관하였다고, 24시간 수색이 가능하다는걸 입증하였다고, 단지 교체 인력은 필요하였다고,

불가피하게 해경에게 기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그러나 해경에서는 끝까지 위협과 속임수로 일관하였다고,

알파잠수에서는 협업이 불가능하다는걸 판단한거 같다고, 해경의 협조 실패라고 지적하였어요

 

벨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한명의 생존자도 구하지 못하였으니 뭐라도 해보자고 한 가족들의 요구였다고,

그러나, 생존자가 상당수 있었을 1차 당시에는 위험하다라는 사유로 쫓겨났으며,

2차 당시에는 언딘이 몰아냈고, 3차 당시에는 성공하였지만 협업이 불가능하여 철수한거라 말하였어요

 

고발뉴스에서는 벨이 온날부터 떠나는 순가까지 모두 기록하였다며, 당국에서는 구조 실패에 따른 책임 회피를 위하여

한몸이 되어서 벨을 공격하였고, 구너력에 줄선 수구언론들은 이에 편승하여 오보를 양산해왔지만,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보도는 계속될거라고 하였죠

 

한편,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 자진 철수를 결정한다는 발표를 어제 하였죠

 

이종인 대표는 알파잠수가 나타나서 공을 세우면, 기존에 수색하던 세력들 사기가 저하된다라는 생각에

철수를 결심하였다고 이유를 밝히며, 실종자 수색작업은 현재까지 계속 하시던 분들께서 조금 더 인원을 증가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주장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