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D프린터 사업 진출 검토,관련주,주식 급등

 

 

 

삼성전자 3D프린터 사업 진출 검토,관련주,주식 급등

 

 

 

 

 

 

삼성전자에서 3D프린터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해요

 

3D프린트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는게 공식 입장이긴 하나,

협력업체로부터 관련 시제품을 받았다고 하네요

 

11월 13일 관련 업계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OEM 방식으로 3D프린터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삼성전자는 최근에 출시된 3D프린터를 사서 분해하는 것 이 외에

협력업체에 3D프린터 개발을 요청하고 시제품을 납품받았다고 하네요

 

삼성전자가 기존 3D프린터를 직접 개발하는 방안은 물론이며,

협력업체에게 제품을 받아서 OEM으로 출시하는 방안 모두 검토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말이에요

 

삼성전자에서 3D 프린터 시장 진출을 곰토하고 있는 이유로는

3D프린터가 미래의 수익창출로 손꼽히기 때문이죠

 

세계경제포럼에서는 10대 기술 중 하나로 3D프린터를 포함시켰으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D프린터 기술을 제3의 산업혁명이라고까지 언급하였으니까요

 

 

 

단, 업계에서는

삼성에서 3D프린터 시장이 성숙되기 전엔

직접 3D 프린터를 생산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3D프린터는 프린터라기보다는 제조장비에 가깝기에

대량 생산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현재 수요도 일반인까지 확대되지도 않았고~

 

또한,

직접적으로 생산하는 것보다는

OEM 방식으로 시장을 진출할거란 예측이 많아요

 

대규모 시설 투자를 안하더라도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3D프린터 시장마저도 삼성이 장악해벌리거란

중소기업들의 우려를 감안했다는 분석도 있어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자체브랜드로 시장확대 가능성이 높은 3D프린터 시장에

진출을 못한다라는 아쉬움이 남긴 하나,

공급이 가능하기에 OEM 방식에 대해 큰 반발은 없을거란 관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