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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5. 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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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아들이 다음 아고라 사이트에 올린 글이 주목을 받고 있죠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둘째아들입니다" 라는 제목의 이 글은,

자신을 조 후보 둘째 아들 (이름)조성훈이라고 밝힌 글쓴이가 작성한 글이에요

 

글 내용을 보면, 아버지(조희연)가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아버지 이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외람됨을 무릅쓰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적혀있죠

 

조성훈씨는, 아버지는 진보진영 단일후보가 되셨으나,

냉정하게도 선거 세계는 아버지에게 너무나도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말하며, 턱없이 낮은 아버지 인지도가 이유라고 밝혔죠

 

한평생을 민주화운동, 시민사회운동에 헌신해 온 아버지가

대중적 인지도가 부족하여 시달리는건 당연히 감수해야 하지만,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인지도 부족 대가가 유독 크다는게 문제라 말하였죠

 

조희연 후보 비전이 널리 알려진 다음에 유권자에게 선택을 못받는다면 후회는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절박한 심정으로 글을 쓰게 되었으며, 인간으로서, 아버지로서 조희연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 시작했죠

 

기득권에 이미 편입되어 있는 자리에서 안주하지 말아라, 항상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생각하라,

얼마되지 않는 용돈을 받아서 한달에 몇만원씩 유니세프에 기부하라, 방학에는 장애인 복지센터에 가서 봉사활동 등

솔직히 아들 입장에서는 피곤한 아버지라고 표현을 하였죠

 

하지만, 이러한 확고한 신념이 교육정책 수립에 적용된다면, 그 누구보다 평등한 교육이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열정적으로 일할 사람인건 분명하다는 말도 하였죠

 

또한, 과도하게 검소하고 돈 욕심이 없어서, 본인을 위해서도 돈을 쓰지 않는데,

교육감 선거 출마 이후 제대로 된 양복이 얼마 없어서 어머니와 옷을 사러 나간적도 있다고,

(조희연)학생 시절에는 긴급조치 위반으로 투옥되었다가 최근에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

배상금을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액 기부하였다고 말하며,

다른건 몰라도 교육감이 되면 적어도 부정을 저지른다거나 사사로이 돈을 쫓는 행동은 안할거라 확신의 말도 하였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ㅁ'/

 

 





 

 

 

 

 

<조희연 둘째아들 조성훈의 다음 아고라 글 전문 URL 주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764894

 

 

아들이 글을 잘쓰네요 'ㅁ'b

 

이 글로 조희연 후보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상승될 수 있을 듯 싶어요~

 

게다가, 지지율과 함께 선거 진짜 투표에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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