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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항리 아나운서 채용 논란이 발생된 이후, KBS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을 하고 나섰네요

 

조항리 아나운서가 지난주에 해투에 나와서 말한게 진짜 여러모로 논란거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

 

해외 거주 거짓말 논란에 이서어 이번에는 KBS 아나운서 공채 시험 합격 논란이 발생되었죠

 

조항리 아나운서는 본인 입으로, 휴학생 상태에서 KBS 아나운서 공채 시험을 보았는데,

덜컥 합격해버렸다고 밝혔죠

 

이 말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휴학생 신분으로 아나운서 시험을 본게 KBS 입사 규정 위반이 아니냐고 의문을 던지기 시작했어요

 

언론사 입사 준비생들 커뮤니티에서는, KBS 기본 응시 자격엔 지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대학교 이하의 학교에 재학(유학 포함) 중인 사람이 졸업(예정)자로 허위 기재하여 공채 시험에 합격한다면,

불합격 처리 또는 임용 취소 처리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는 글이 올라왔죠

 

또한, 응시원서에 허위사항을 기재한다거나, 허위 증빙서류를 제출했을 때는 합격을 취소하고,

앞으로 5년동안 공사 입사시험 응시자격을 제한한다는 내용도 조항에 적혀있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조항리 아나운서는 휴학중에 시험을 본건데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은거죠

 

이에 대해, KBS 측에서는, 일부에서 조항리 아나 합격 무효 주장을 외치고 있는데,

KBS 입사엔 학력 제한 조건이 없으며, 학위취득 여부는 채용 조건이 아니기에 채용 취소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죠

 

이어서, 모집요강으로 보았을 때,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까지 자격을 부여하였고,

조항리는 2013년 2월에 졸업예정이라는 증명서도 제출했다고 하죠

 

학교에 다닐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KBS를 다니면서 학업 이수에 제한을 받을 수가 있기에,

재학 중인 사람들에 한하여 일정 기간까지 졸업예정인 사람들만 지원을 부탁드린다라는 의미로

그러한 규정이 적힌거라 언급하였죠

 

또한, 일정 기간까지 졸업예정인 사람들만 지원을 부탁드린거지, 그때까지 반드시 졸업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하며,

학력제한이 없기에 그런 조치는 취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죠

 

그리고, 조항리 아나운서가 휴학 상태에서 재직을 하게 된건, 2012년 7월에 인력 소요에 따라서

입사자들이 협업에 당장 배치된거라고 설명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