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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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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의원인 김무성 의원이 어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되었죠

 

비박계, 비주류 대표로 통하고 있는 김무성 의원이 당권을 잡게 되면서,

당내 역학구도는 물론이며, 당과 청의 관계, 대야 관계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거라 예상되고 있죠

 

박근혜정부 출범 2년차에 열리게된 전당대회에서 비주류 대표가 되었는데,

이는 정치권 안팎에서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결과적으로 나오게 된거라고 해석되고 있죠

 

김무성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임기 1년반 동안에 할말을 못하고서 무기력하게 청와대에게만 끌려왔다는 비난을 해소하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혀왔죠

 

이에 따라, 당과 청의 관계가 한쪽으로 쏠리는게 아닌, 수평적으로 견제 및 균형을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김무성은 전당대회 이후에 기자감단회를 통해, 당이 대통령의 밝은 눈과 큰 귀가 되어서

국민들의 모든걸 가감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했어야 하는데 부족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그러한 방향으로 충실하게 가겠다고 강조하였죠

 

비박계 사람들이 당장에 청와대와는 트러블없이 지낼거라는 말이긴 하나,

앞으로 김무성이 더욱 힘이 쎄진다면, 트러블이 전혀 없을 수는 없을 듯 싶죠

 

 





 

 

 

 

 

 

앞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는 이번에 선출된 5명 + 지명직 2명 + 당연직 이완구 원내대표 + 주호영 정책위의장,

이렇게 총 9명으로 구성되죠

 

지명직 2명의 선출권을 김무성 대표가 갖고 있는데, 이 2명이 비박계 의원이 될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죠

 

만일 지명직까지 모두 비박계로 선출한다면, 9명 중 6명이 비주류 출신이 되기에,

새누리당에서 친박계 의원들의 입지가 엄청나게 작아질것으로 보고 있어요

 

정권 초반부터 이례적으로 주류가 힘도 못쓰고 져버렸기에,

주류가 자신들의 좁아진 입지를 걱정하여 똘똘 뭉쳐버린다면,

과거에 이명박 시절에 친이 vs 친박의 싸움이 재연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한편, 대야 관계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예전에 원내대표 시절 때,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원내대표와

여러가지 현안을 원만하게 풀어갔던 포용력을 되살려서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낼 수가 있을지 주목받고 있죠

 

그리고 박근혜 정부에게 힘을 주기 위해선 7.30 재보선에서 과반 의석수를 사수하는 것도

김무성 대표의 숙제로 남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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