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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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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 근처에(2.5km 옆) 위치해있는 매실밭에서 발견되었죠

 

발견된 날은 6월 12일.

(최초 발견자는 77세 노인 박씨인데 신고 포상금을 받냐 못받냐 말이 많죠)

 

발견되었을 당시에 시체는 이미 백골화가 진행되었고, 부패가 상당했다고 하죠

 

시신은 모자를 쓴채로 하늘을 보고서 반듯이 누워 있었으며, 주머니에서는 콩이 나왔고,

시체 주변에는 세모 스쿠알렌과 가방, 이태리제 파카(로로피아나), 와시바 신발이 있었다고 해요

 

순천 송치재 별장은 세월호 사고 직후여던 4월 말부터 계속해서 검찰과 경찰이 추적해온 장소죠

 

검찰에서 5월 25일에 송치재 별장을 급습하였는데, 그 당시에 급히 도주를 했는지 유병언은 보이지 않았죠

 

이후 5월 25일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이 전주에서 포착되었는데,

검찰에서 이는 양회정이 유병언은 다른 장소에 두고서 혼자만 간 훼이크라고 보고 있죠

 

그래서 유병언은 혼자서 송치재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실족사를 했거나 아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인천지검에서는 유병언이 작성한 메모도 입수했다고 하죠

(주진우 기자 공개)

 

이 메모는 A4 용지 31쪽 분량정도 되며, 5월말에서 6월초 쯤에 작성한걸로 보인다고 해요

 

메모 내용에는 자신이 음모에 빠졌다고, 방송은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 등

원망과 분노, 불만의 표현이 적혀있었다고 하죠

 

한편, 발견된 시체의 오른쪽 손가락 지문 1점을 채취하여 감식해본 결과, 유병언 지문과 일치한다고 하죠

 

현재 2차 검사를 진행중이긴 한데, DNA 감정 결과 등을 보아 유병언이 확실시되고 있는 분위기에요

 

유병언 DNA를 한번도 직접 채취한적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과 DNA대조도 해봤는데 맞다고 하네요

 

단! 유병언 DNA를 직접 채취가 아니기에, 다른 형제일 가능성도 나오고 있죠

 

 





 

 

 

 

 

 

 

유병언 추정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구원파 신도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하였죠

 

오늘, 기독교복음침례회 평신도복음선교회 임시 대변인 이태종은

유병언 시신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는 유병언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라는 입장을 언급하였어요

 

이태종 대변인은, 발견된 시신 주변에 술병이 있었다고 하는데, 유병언은 절대로 술을 안마신다는 말을 하였죠

 

이어서, 시신이 발견된 시간이 6월 12일인데, 유병언과 같이 있었다고 한 신씨가 체포된게 5월 25일이라며,

이때까지 유병언이 살아있었을텐데 2주만에 시체가 형태를 못알아볼정도로 백골화되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였어요

 

한편, 표창원은 이번에 발견된 유병언 시체에 대해 자살도 타살도 아니라며 본인의 의견을 언급하였죠

 

표창원은 6월 12일에 발견된 시체의 DNA 검사가 한달이상이나 걸려서 발표된 것에 대해,

경찰 조사과정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인다며, 유병언 별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신을

그냥 노숙자로 분류했다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하였죠

 

표창원은, 시신의 상태가 백골이라는건 가까운 시일 안에 사망한건 아니라고 말하며,

노변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우선 지문부터 채취하여 대조해보면 되는건데,

시체 발견 당시에 지문 채취가 안되었다라는 지적의 말도 하였죠

 

표창원은, 쌍둥이 형제가 없다는 조건, 금수원에서 채취한 시료가 유병언 것이 100% 맞다는 조건 하에,

시체는 유병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보름만에도 시신은 심하게 부패될 수 있다고 말하였어요

 

이어서, 유병언 시체가 맞다고 하더라도,

유병언을 잡는게 포인트가 아닌, 세월호 처벌 및 배상 문제 해결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유병언과 관련된 주변 인물들에 대한 수사는 계속해서 진행해야 된다는 말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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