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로봇물고기 불량품,헤엄치지 못하는 이명박 로봇물고기 사업,4대강 물고기로봇

 

 

 

4대강 로봇물고기 불량품,헤엄치지 못하는 이명박 로봇물고기 사업,4대강 물고기로봇

 

 

 

 

 

 

 

 

 

 

 

 

로봇물고기 사업이란?

4대강 수질조사를 위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릉 원주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렇게 4곳의 연구기관이 산업기술연구회에게 57억을 지원받아서

2010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3년동안 개발한 사업이죠

 

하지만, 이 로봇물고기는 국민들의 세금... 혈세 57억이나 써놓고서는 불량품이 되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죠;;;

 

감사원에서는 1월부터 3월까지, 로봇물고기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 산업기술연구회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6곳 정부 출연 연구기관 R&D 관리 실태를 감사하였죠

 

그 결과, 위법, 부당 등 48건을 적발하였다고 해요

 

감사원에서 그동안 만들어진 로봇물고기가 사업계획서 목표에 부한되는지 직접 테스트를 해봤는데,

그 결과 모두 불량으로 나타났죠

 

유영 속도가 1초에 2.5m를 헤엄쳐야되는건데, 만들어진 제품들은 겨우 23cm....

 

수중 통신 거리는 500미터여야 되는데, 실제로는 50m....

 

게다가 9대 중 7대는 현재 고장난 상태이며, 나머지 중에서도 한대는 테스트 하다가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앞서, 산업기술연구회에서는 2013년 8월에 로봇물고기 사업이 성공하였다고 판정하였으나,

최종평가위원회에서는 최종 결과 보고서에 누락된 지표를

처음부터 사업계획서에 나온 목표를 달성한 것과 같이 수치를 속여서 발표했었죠

 

생산기술연구회 로봇물고기 연구 책임자는, 허위 서류 작성으로 민간업체랑 계약하여

8900만원의 연구비를 부당하게 집행하기도 했다 하네요

 

감사원에서는 책임자, 연구원에 대해 징계를 요청한 상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