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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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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해있는 어느 빌라에서,

타살로 보이는 50대, 20대 남자 시신이 발견되었죠

 

이 변사체들은 사망한지 2주 정도 지난것으로 보이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되었고,

집 안에는 영양실조 상태의 8살짜리 어린아이가 웅크린채로 발견되었다고 해요

 

7월 29일 밤 9시 40분 쯤, 포천 빌라 내부 작은방에 있는 높이 80cm, 지름 84cm 정도 크기의 고무통 안에서

사망한채로 2주 이상 지난 시체 2구가 발견되었죠

 

발견되었을 당시에 시체는 서로 뒤엉킨채로 부패가 진행되어서, 일부는 백골화되었다고 하죠;;;

 

시신들은 옷을 입은채로 비닐 랩으로 싸여있었다고;;;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한듯, 신체 여러 군데에 상처가 나있으며, 시체 한구의 목엔 스카프가 감겨져있다고 해요

 

이 빌라 이웃 주민이, 아이가 악을 쓰면서 우는 소리가 났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이번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죠

 

울고 있던 아이(작은아들)는 8살이라고 하며, 작은방 건너편인 안방에서 TV를 켠채로 웅크리고 있었다 해요

 

이 아이는 아동보호기관에 맡겨져서 치료 및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해요

 

이번에 살해된 사람들은 이씨(아내/엄마,50살)의 남편 박씨(51살), 큰아들(25살)로 추정되고 있죠

 

그러나, 여기서 미스테리한 점은, 박씨는 10년전에 행방불명된 상태였고,

큰아들은 3년전에 군대 제대 이후에 경남 마산에서 거주하고 있는걸로 기록되어있죠

 

그래서 시신 중 한구는 큰아들이 아닌것으로 보고서, 큰아들을 찾아서 직접 조사할 방침이라고 해요

 

이웃 주민들 말에 따르면, 아이 엄마가 20일 정도 전부터 보이질 않았다고 하여,

현재 이씨를 추적 중에 있죠

 

이씨는 7월 29일까지 제과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일과 끝난 후에 동료 차를 타고 귀가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집에는 들어오지 않았나봐요

 

경찰 측에서는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신 2구를 부검 및 DNA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에요

 

일반적으로 DNA 분석은 2주 정도 걸리는데, 이번 사건은 긴급한 사안이라서 5일정도면 결과가 나올거라 하네요

 

@_@;;;;

 

대박 끔찍하네요~

 

그럼 8살짜리 아이는 2주전부터 계속해서 시체들이랑 살고 있었던건가;;;

 

영양실조라는걸 보면 아무것도 못먹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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