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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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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춘천지방검찰청에서 환자를 방치하여 사망하게 만들고,

거액의 기초생활수급비를 횡령한 혐의로 거지목사 - 한승주 목사를 구속했다고 발표하였어요

 

작년에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장애인 시설인 실로암 연못의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한목사의

이중 생활에 대해 보도를 하였죠

 

한목사는 과거에 자서전 및 언론 보도를 통하여 본인의 선행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널리 알린적이 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정말로 한목사가 좋은 사람이라 믿었고,

그래서인지 그 당시에 밝혀진 이중생활에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왔었죠

 

한목사는 불편한 다리를 하고서 가락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잡동사니를 팔아달라고 구걸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던 거지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부터 양복을 입고서 전도를 하기 시작하였죠

 

한목사 말에 따르면, 장애가 있는 자신을 차갑게 대하던 세상을 신앙으로 극복했다고 하죠

 

그러한 내용을 자서전으로 써서 출판한 후 언론을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포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렸죠

 

방송에서 한씨는, 연탄도 없고, 전기세랑 전화세도 3개월이나 밀려서 독촉을 받고 있다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을 해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본인도 다리를 못쓰는 장애인이면서 25년동안 장애인을 돌봤다라는 선행의 이미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존경을 받기 시작하였고, 좋은 의미의 거지목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죠

 

하지만, 실제로 한목사는 나쁜 의미의 거지목사 행동을 하고 다녔었다고 하죠

 

한목사의 어두운면을 폭로한 사람들 말에 따르면,

욕창으로 죽은 사람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하였고, 사문서도 위조하고,

이 신용카드로 노래방, 술집, 마사지 등 유흥비 등과 같이 사적으로 사용한 돈만 9천만원이라고 하죠

 

그리고, 실로암연못의집에 입소한 장애인들 수급비, 후원금을 받아서 유흥비로 썼다고 하죠

 

홍천군에서는 방송 직후 한목사의 실체가 공개되자, 시설을 폐쇄하였으며,

입소자들(장애인들)을 모두 분리보호하는 등 행정조치를 내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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