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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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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PD수첩에서는 라식 라섹 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 나왔죠

 

시력을 교정해준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라식/라섹 수술.

 

이 수술을 받은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부작용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죠

 

라식수술을 받고서 각막이 얇아진 후 돌출되어 부정난시가 발생된 A씨는 원추각막증 판정을 받게 되었죠

 

일어나자마자 특수렌즈를 껴야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하게된 A씨는

병원과 소송에서 승소하였으나, 어느새 11년째 실명할 수도 있을거라는 불안감 속에서 살고 있죠

 

A씨는 인터뷰를 통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심정이 이해가 간다면서,

이러한 일을 겪게된 이후 자살을 하는게 아니면 본인이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면서,

울음을 터트렸죠

 

A씨 말고 2013년도에 라식 수술을 받고서 빛 번짐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 B씨 또한 고통을 호소하였어요

 

B씨는 인터뷰를 통해, 눈 검사를 하는 의사 따로 있고, 눈 수술을 해준 의사 따로 있고,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해준 의사가 따로 있다면서 불만을 토로하였죠

 

충격적인건, 재수술 당시에 각막을 절개하고 난 다음에, 기계가 고장이 났다고 하더니

임시 렌즈를 삽입한 채로 방치하기도 했다고;;;

 

일부 환자들이 이러한 부작용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인터넷에 글을 올리지만,

홍보 대행사 측에서 부정적인 글이 올라오면 내려버리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널리 퍼지지 않고,

홍보대행사에서 인터넷에서 보이는 모든 내용들은 조작해버리기 때문에 좋은 모습만 보이고,

명예훼손으로 신고 당하여 변호사가 있는 병원이 소송을 걸어버리면 그저 당하고만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죠

 

 





 

 

 

 

 

 

PD수첩 제작진에서는 라식/라섹 수술의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유럽/미국 백내장굴절학회 논문 심사위원을 역임한적이 있는 스벤리 박사를 찾아가서 자문을 구하려고 했죠

 

그런데, 스벤리 박사는 대한안과의사회에서 온 공문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개인 의견 및 라식에 대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를 내보내지 말라는 편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였죠

 

대한안과의사회에서 스벤리 인터뷰 내용이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공문을 보낸 것이죠

 

이 공문은 7월 30일에 발송된 것으로, 공문 내용을 살펴보면,

8월 5일에 방송 예정되어 있는 MBC PD수첩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면, 인터뷰를 취소할 것을 요청하고,

근거없는 불안감을 유도하는 인터뷰를 진행할 경우, 형사상/민사상 법적 책임과

배상 책임을 물을거라는 글이 적혀 있었죠

 

허나, 8월 1일에 대한안과의사회 김대근 회장과 인터뷰를 했을 당시,

김대근 회장은 본인이 아예 만나질 못한다면서, PD수청과 인터뷰 방해 사실은 없었다고 말하였죠

 

그리고, 김우중 라식수술위원장 또한, 안과의사회에서 스벤리 박사 인터뷰를 방해하는건

상식적으로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며, 취재하지 말라고 대놓고 그렇게 못한다고 말하였죠

 

뭐 어찌되었든 스벤리 박사는 PD수첩과 인터뷰를 그냥 진행하였고,

본인의 의견이 아닌 책과 논물에서도 다 볼 수 있는 사실이며,

자료가 다 있는것이기에 그저 전달만 하는 것 뿐이라고,

의사는 환자한테 이정도는 해줘야되는 맞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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