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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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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7시간,박대통령 7시간,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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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죠

 

이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 행적에 대하여 의혹을 제기한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 내용을 두고서 여야 간 공방이 발생되었어요

 

산케이 신문 측에서는,

최근 박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에 행방불명되었는데 누구를 만난거냐는 제목의 기사를 송출하였죠

 

이 기사 내용은 증권가 찌라시 등을 인용하여 박대통령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있죠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였다는 논란이 생기기도 'ㅁ'

 

청문회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스크린에 자료 화면을 띄우더니,

세월호 참사 당일에 박근혜 대통령 행적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면서부터 여야 공방이 시작되었죠

 

새정치 안민석 의원은, 산케이 신문 보도 내용을 번역하면서,

박대통령이 사라진 7시간동안에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소문을 싣고 있다면서,

국내에선 진실규명이 안되니, 외국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모독하는게 아니냐면서 지적을 하였죠

(우리가 일본 총리 욕했으면 일본에선 가만히 있겠냐고)

 

이에 대해, (전 새누리당 대표) 황우여는, 대통령께서 7시간동안 무엇을 했다고서,

의심을 받을만한 일을 할 분이 절대로 아니라고 말을 하였죠

 

안민석 의원은, 산케이 신문의 모독적인 보도에 대하여 정부 차원에서 항의를 해야되는게 아니냐며,

사회부총리가 되면 항의할 의사/생각이 있냐는 질문도 던졌죠

 

이에 대해, 황여우는, 필요한 범위 안에서 조치를 취한다는 답을 내놓았어요

 

이후 새누리당 간사 신성범 의원이, 안민석 의원의 의혹 제기를 비판하였죠

 

신성범 의원은, 내용 자체가 이웃나라 대통령에 대하여 확인안된 소문을 여과없이 보도하는 무책임한 것이라며,

소문 자체가 증권가 찌라시처럼 자극적인데, 어떠한 의도인지는 모르나,

안민석 의원이 공개 석상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게 더욱 의혹을 증폭시킨다면서,

유감을 표현하였어요

 

이러한 말에 대해, 안민석 의원은, 다른 나라 언론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모독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가만히 있는거냐며, 광복절도 다가오는 상황에서 저런 문제를 좌시할 수가 없다라는

의도로 언급한거라고 하였죠

 

이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인터넷에 퍼진 뉴스 기사인데,

청문회 자리에서 거론하는게 안되는거냐고,

이건 그냥 여당이 (박대통령 7시간 의혹을 꺼내는거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 반응 보이는거 아니냐면서,

되려 유감을 표현하였죠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길종성 이사장이 오늘,

일본 일간지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가토 타쓰야를 고발했다고 하죠

 

이유는, 근거없는 허위사실로 국가원수 명예 훼손 및 국기 문란을 일으켰다는거에요

 

길종성 이사장은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하네요

 

길종성 이사장은, 산케이 측에서 위안부, 독도 문제가 불거진 최근들어서

더욱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를 많이 내보낸다며,

허위 보도에 대하여 철저하게 수사를 요청했다고 하죠

 

이 외에도, 가토 타쓰야 서울지국장의 기사 번역본 및 이를 소개한 기사를 올린

외신 번역 사이트 - 뉴스프로도 같이 고발처리 했다고 하네요

 

한편, 청와대에서도 오늘, 산케이 신문에 대하여 민사상/형사사 책임을 지게 만들겠다고 발표하였죠

 

윤두현 홍보수석은 기자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입에 담지도 못한 내용을 기사로 쓴 산케이 신문을 민사상/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말하였죠

 

8월 3일, 일본 산케이신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에 행방불명되었는데 누구랑 만났냐는

의혹의 기사를 보도하였죠

 

이 뉴스 내용은 세월호 참사 당시 박대통령이 7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루머를 담고 있어요

 

산케이에서는 비선 의혹을 제기하면서, 故 최태민 목사와 정윤회 등의 실명을 언급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까지 제기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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