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무인택배함,무인택배보관함,무인택배시스템,500명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 추진,가스점검/전기점검 SMS 서비스,수도검침 자가검침 유도로 요금 감면 본문

이슈/뉴스。

무인택배함,무인택배보관함,무인택배시스템,500명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 추진,가스점검/전기점검 SMS 서비스,수도검침 자가검침 유도로 요금 감면

특별한 무언가 2014. 8. 13. 14:56

 

 

 

무인택배함,무인택배보관함,무인택배시스템

500명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 추진

가스점검/전기점검 SMS 서비스,수도검침 자가검침 유도로 요금 감면

 

 

 

 

 

 

 

 

 

앞으로 500명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은 택배기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택배를 받을 수가 있는 무인택배함 설치공간을 확보해야 된다고 하네요

 

또한, (문자)SMS 서비스를 통해서 방문 예정된 수도검침원, 가스 안전점검원, 전기 안전점검원에 대한

사전 확인 서비스가 확대되어, 택배기사 또는 검침원 등을 사칭하는 범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죠

 

안행부(안전행정부)에서 최근 위와 같은 내용이 담겨져있는 가정방문 서비스 안전대책을 발표하였어요

 

여가부(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3 성폭력 실태조사 내용을 보면,

여성 10인 중 7인 이상이 집에 혼자 있을 때 택배 등 낯선 사람 방문이 무섭다라고 대답하였죠

 

최근 3년동안 약 20건의 택배기사 및 검치원 사칭 범죄가 발생되었으며,

1인 여성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하여 택배/검치에 대한 여성들의 불암감 해소와

자택 부재시 시민 편의를 위한 대책으로 위와 같은 내용이 나온 것이죠

 

 





 

 

 

 

 

 

 

 

국토부에서 500인 이상 거주 공동 주택에 무인택배함 설치공간을 두도록 제도화하며,

주민자치센터/주차장 등을 무인택배함 설치공간으로 활용하는 공동거점형 택배 사업을 시범으로 운영할 방침이라 해요

 

안행부에서는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인택배함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우수한 사례들을 찾고 있으며,

무인택배함 설치/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복지부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어르신택배사업을 널리 확산할 방침이에요

 

택배기사 방문 배송이 불가능할 경우, SMS를 통해 택배기사 이름, 연락처, 도착예정시간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택배회사 홈피와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택배기사 신원을 확인하는 서비스와 택배기사 유니폼 착용 권장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수도검침은 수도요금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거주자 자가 검침을 유도하여 직접 방문을 줄이며,

가스/전기 안전점검은 산업부 등과 협업하여 SMS 알림 서비스를 확대하며,

점검원 근무복 통일을 통해 점검을 받는 시민들이 점검원을 쉽게 확인 가능하게 만들어

불안감을 보다 줄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