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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님과함께서 지상렬과 박준금 그리고 안문숙이 커피숍에 만남을 가졌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안문숙 생일 언제냐니까 생리가 언제냐고 듣고서 발끈 ㅋㅋ)

안문숙에게 남자를 소개팅해주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지상렬은 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커피숍으로 초대하였죠

 

지상렬이 부른 사람은 전 아나운서 김범수!

(2004년도에 프리활동을 선언한 뒤 현재는 문화사업 하신다고~)

 

그런데 안문숙은 젠틀한 김범수를 보고 아는 사람이라면서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죠

 

알고보니, 두 사람은 과거 세바퀴에 같이 출연한적이 있는데,

이 당시에 안문숙은 개인적으로 김범수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언급하였지만,

김범수는 대답하지 않았었죠

 

이런 안좋은 기억이 떠올랐는지 안문숙은 조금 상기된 모습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개인 인터뷰 때 말하는걸 보면, 아직도 김범수가 마음에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중간에 재미삼아서 박준금과 김범수가 같이앉고, 안문숙과 지상렬이 같이 앉았는데,

이렇게 앉으니까 굉장히 은근 잘어울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상렬은 당황

 

질투가 난 지상렬은 김범수가 고급 어휘를 사용하니까, 사기꾼 같다는 말을 던지고 ㅋㅋㅋ

 

근데 진짜 잘 어울리더라구요~ 왠지 두 분 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ㅋㅋ

 

결국에는 다시 자리를 바꿔서 안문숙과 김범수가 앉게 하였죠

 

안문숙과 박준금이 자리를 비키고 나서, 지상렬과 김범수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 때 나온 단어가 실검에 오르기도 했죠 'ㅁ' 바로 가임여성~

 

가임여성이란?

임신이 가능한 여성이란 뜻이에요

 

이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 안문숙이 평소에 본인 자궁이 건강하다고 말했기 때문 ㅋㅋㅋ

 

과거에는 안그랬으나, 현재 안문숙 어머니께서는 돌싱도 괜찮으니까 만나보라고 하신다고 하죠 ㅋㅋ

 

 

 

 

 

 

 

 

 

안문숙의 올해 나이는 53살.

 

김범수의 올해 나이는 47살.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나죠

 

그런데 김범수는 과거 11살 연상의 여인과 결혼을 한적이 있죠

 

김범수는 과거 2001년도에 11살 연상의 강애란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죠

 

그러다가, 2008년 초반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혼 사유/이유는 성격 차이라고 하네요

 

가임여성을 찾는다고 말한걸 보면 재혼 의사가 있는걸로 보이는데 'ㅁ' ㅋ

이 분이 말한 가임여성은 아무래도 나이가 어린 여성을 의미하겠죠~

 

그래도 안문숙이랑 19금 개그할때는 핏줄나오면서 얼꿀 빨개져서 빵터지는걸 보면,

두분이 잘 맞을 것 같기도 한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