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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붕괴 글 SNS에 올린 학생 고발,진명여고 학생 고소,진명여고 건물 붕괴 우려 글,진명여자고등학교 학교 건물 금갔다,진명여고 이사장 류종림,진명여고 교장 이승무

특별한 무언가 2014. 8. 20. 16:23

 

 

 

진명여고 붕괴 글 SNS에 올린 학생 고발,진명여고 학생 고소,진명여고 건물 붕괴 우려 글

진명여자고등학교 학교 건물 금갔다,진명여고 이사장 류종림,진명여고 교장 이승무

 

 

 

 

 

 

 

진명여고에 다니고 있는 한 여학생이 학교 건물에 금이 간 사진과 함께 붕괴가 우려된다는 글을 올렸다가

학교 측에게 고소를 당하게 되었어요

 

이 여학생은 5월 ~ 6월 쯤, 진명여고 고3 신관이 붕괴 중이라며,

건물에 금이 가있는 사진과 함께, 학교 측에서 예산 부족 및 수용 공간 부족을 이유로 하면서

외면을 한다라는 글을 올렸죠

 

이 글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발생되자,

학교 측에서는 2008년도에 신관 건물이 지어졌는데,

최근 서울시, 양천구청, 교육청, 시설안전관리공단, 감사원 등이 건물 점검을 실시하였으나

이상이 없었다라는 해명을 내놓았죠

 

그러나, 비판적인 여론이 식지 않자, 학교 측에서는 해당 학생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게 되었어요

(서울 양천경찰서 담당)

 

학교 측에서는 해당 게시글로 인하여 5~6월에 학교가 큰 난리가 났었다며,

처음에 글을 올린 사람이 학생인지 모르고서 누군지 알아내기 위하여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거라 해명하였죠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 말에 따르면, 사건은 현재 수사 중에 있으며, 피의자 조사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하였죠

 

금이 간 사실을 언급한 여학생이 최근, 경찰에서 출석 문자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과거 붕괴 사건이 있었던것과 고소/고발했다는 사실까지도 재주목을 받게 되었네요

 

이 여고생은, 세월호, 삼풍백화점 상황과 같이 막을 수 있는 참사는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여,

고쳐야되는건 고쳐야하니까 언급한건데, 명예훼손이나 되는줄 몰랐다면서 억울함과 함께 두려움을 표출하였죠

(대부분 학생들이 두려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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