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부산 에볼라 바이러스 부산,대구 에볼라 한국 에볼라 바이러스 한국,에볼라 발생국가 라이베리아 출신 남자 대구국제공항 국내 입국,에볼라 대구 에볼라 바이러스 대구 공항

 

 

 

에볼라 부산 에볼라 바이러스 부산,대구 에볼라 한국 에볼라 바이러스 한국

에볼라 발생국가 라이베리아 출신 남자 대구국제공항 국내 입국

에볼라 대구 에볼라 바이러스 대구 공항

 

 

 

 

 

 

 

 

 라이베리아 출신의 남성이 최근 우리나라를 입국한 후 잠적해버려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8월 12일, 대구국제공항을 통하여 국내에 입국한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국적 선박기술자(선박중개업) - 두크리 마마데(27살)가

갑자기 실종, 사라져버렸다고 해요

 

두크리 마마데는 에볼라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서부아프리카 출신으로

대구공항을 통해 들어온 후 국내 선박회사 관계자와 만나서 부산으로 이동한 다음에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죠

 

처음에 입국할 당시에 공항에서 체온 확인 등을 한 뒤 에볼라 의심 증상이 없어서

국립포항연구소 대구국제공항지소에서는 90일동안의 국내 체류를 두크리 마마데에게 허가해주었죠

 

그 이후 대구국제공항지소에서 부산 보건정책과에 두크리 마마데의 국내 연락처 및 주소 등의 정보를 전달했는데,

8월 14일에 갑자기 사라져버리게 된거죠

 

실제로 부산 보건정책과 담당자는 두크리 마마데를 보지도 못했다고;;;

 

두크리 마마데는 부산에서 머물다가 8월 20일 12시 쯤 대구공항에서 중국 상하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서

케냐를 거친 후 고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죠

 

에볼라 출혈열의 잠복기가 최고 3주라는 점을 감안하여,

보건 담당자가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해주어야되는데,

갑자기 실종되어버려서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었네요;;;

 

현재 당국에서는 긴급회의에 들어갔으며, 두크리 마마데의 신원 확인을 하는데 집중하고 있죠

 

 

 

 

 

 

 

 

 

 

세계보건기구 - WHO의 8월 20일 발표 기준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기니,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4개 나라에서 8월 18일까지

에볼라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1350명이나 된다고 하죠

 

8월 17일과 18일 이틀동안에 사망한 사람이 무려 106명이나 되면서,

에볼라가 줄어들기는 커녕 되려 더 많은 사망자를 내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죠

 

위에 언급한 4개 국가의 에볼라 출혈열 감염 환자는 총 2473명인데,

이 중에서 라이베리아 사망자수는 576명으로 가장 많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나라에서 온 사람이 갑자기 사라졌으니 당연히 난리가 날 수 밖에;;;

 

기니는 396명, 시에라 리온은 374명, 나이지리아는 4명이 현재까지 사망하였죠

 

@_@;;;; 설마... 진짜로 퍼지진 않겠죠

 

빨리 어떻게 된건지 찾아내길;;;;

 

14일부터 실종된건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공개된건 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