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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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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하태경 의원은 본인 페이스북에,

문재인 의원이 자신을 고발할 경우, 지만원 이후 두번째 고발이라며,

지만원이 우파 극단에 있는 것과 같이 문재인이 좌파의 극단으로 가는거 같아서 안타깝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의원이 단식 농성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뭐라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의원이 과거 노무현 정권 시절에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던 당시에

1800 ~ 1900억이나 되는 세무그룹 부채를 탕감해주었다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도의적 책임이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문재인 의원이 세월호 사건에 책임이 없는듯이 단식을 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의원의 행동과 처신이 잘못되었다며 야비하다는 말까지 던졌습니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발언이 옳다면서, 끝장토론을 한번 하자고 문재인 의원에게 제안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측에서는 서울남부지검에 하태경 의원을 명예훼손 고소처리 하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문재인 의원은 당시에 세모그룹 부채를 탕감해준적이 없으며,

그럴정도로 사회적 위치에 있지도 않았으며, 권한도 없었다고 반박하였습니다.

 

세모그룹의 부채 탕감은 법원에서 기업 회생 절차 이후에 진행된것이기 때문에,

하태경 의원의 주장은 허위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참고로, 하태경 의원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살입니다.

 

고향은 부산이며(탈북자 아니에요~), 전대협에서 좌익사범으로 활동하다가

1989년도와 1991년도에 징역 2년형으로 감옥에 가서 군대가 면제되었습니다.

 

 





 

 

 

 

 

 

 

문재인 의원의 단식 농성이 어느새 8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러한 문재인 의원의 행동에 대해, 여야에서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던지고 있습니다.

 

-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 -

 

"문재인 의원이란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

"갈등을 해소하고 갈등을 조정해 나가는 것이 정치의 주요한 기능인데 문 의원은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10년 전 청와대 민정수석 할 때 지율스님 단식장에 가서 단식을 중단하라"

"단식 부추기는 행동하지 마라 등의 말을 했던 분이 단식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양반이 과연 대통령 후보였는지 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 -

 

"부산에 물난리가 난 이 시점에 대통령 후보도 한 문 의원은 단식에 동참했다"

"이런 모습이 4류 정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산이 본인 지역구인데 이렇게 피해가면 안 된다"

"새벽에라도 달려가 지역구 주민들을 도와드려야 하지 않냐"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국민들도 이제 문재인은 끝났다는 거다"

"더 이상 지도자감이 아닌 것"

"문 의원의 행태는 갈등을 부추기는 거다"

"싸우는 건 말려야 하는 것 아닌가"

"율사 출신인 문 의원은 누구보다도 헌법을 존중해야 함에도 반헌법적 사고로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문 의원은 민심과 동떨어진 엉뚱한 곳에서 헤매지 말고

 당장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에 가서 민생을 돌보라"

 

- 새정치민주연합 조정식 사무총장 -

 

"문 의원도 오죽 안타깝고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유민아빠가 지금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하시면서 병원에 실려 갔다"

"너무 안타까운 심정에 단식을 중단하라 우리들이 하겠다 그래서 간 것이다"

"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서 단식을 하게 된 것이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해석할 상황이 아니다"

"실제로 청와대 바로 앞에서 계속 국민들이 단식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청와대, 대통령이 다 함께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 -

 

"문 의원의 단식의 동기는 유민아빠를 살리자는 것이다"

"내가 단식을 할 테니 당신은 멈춰주시오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것을 정치게임으로 자꾸 이해하기 시작하면 한이 없는 것 같다"

 

-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 -

 

"김영오씨 건강을 위한 순수한 입장에서 세월호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입장에서 참여를 했다"

"대통령이나 새누리당은 빨리 국민의 염원대로 약속대로 세월호특별법을 제정해주는 것이 해결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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