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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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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아픔을 해결할 때는 누군가 그 아픔을 이용해선 안된다고,

유족도 어느 선에서 양보를 해야 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8월 26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세월호 문제 해법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자신이 정의를 위하여 일을 한다는 생각에 빠지기 쉬운데,

정의를 이루는건 하느님의 일이라는 답을 하였습니다.

 

이 말은,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사람들이 있다 없다의 차원이 아닌,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춰야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추기경은, 유가족들의 진심이 서로 통하고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고,

어느 선에선 양보해야지 서로 뜻이 합쳐진다고,

진심으로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게 중요하다고,

그러한 면에서는 자신이 어떠한 역할을 하고 싶다라는 말도 하였습니다.

 

정치적 논리에 빠지고 싶지 않다라는 말도 한 염수정 추기경의 이번 발언은

지난번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에 했던 발언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엔, 유족들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 없다고 말하며,

세월호 추모 행동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후 8월 22일에는 세월호 유가족들과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염수정 추기경 말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발언은 크게 2가지의 포인트가 있는데,

세월호 사태는 정치적으로 이용해선 안된다,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도 양보해야 된다 라는 것입니다.

 

교황이 있을 때의 행동과 교황이 없을 때의 행동이 다르다라는 반응부터,

교황이 뿌린 따스함으로 치료될뻔한 상황에 물을 끼얹은듯 하다,

선과 악 사이에 중립이 있을 수가 있느냐, 대한민국 가톨릭 수장 자격이 없는듯 싶다 등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보다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편, 8월 25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여야 원내대표 재합의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은 더이상은 세월호 참사로 지역 경제에 해를 줄 수가 없으며,

이번달 내로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어야지만 한다고 이유를 밝히여 합의안을 수용하였습니다.

 

이번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발표한 세월호유가족 특별법 합의안 내용은

 

-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 중 국회에서 추천하는 4명 중 여당 2인의 경우에

  야당과 세월호 사건 유가족의 사전동의를 받아서 선정하여야 한다

- 배‧보상 문제는 9월부터 논의를 시작한다

- 가칭 세월호 특별법에 의한 진상조사위원회에서

  특별검사 임명의 2회 연장을 요구한 경우에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 국정조사 청문회의 일정 조정과 증인 문제는 양당 간사가 전향적으로 합의할 수 있도록

  양당 원내대표가 책임있게 노력한다

- 본회의에 계류 중인 93건의 법안과 법사위 법안심사 2소위에서 계류 중인 43건의 법안 중

  양당 정책위의장이 합의한 법안은 첫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 본 합의문은 양당 의총에서 추인하는 즉시 발효한다

 

등이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된 Q&A>

 

 

 

 

 

 

 

 

 

 

 

 

'ㅁ'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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