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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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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경남경찰청에서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덕곡천에서 8월 25일,

물에 떠내려가는 사고를 입게된 71번 시내버스 내부 모습이 담겨져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영상은 38초 분량인데, 경찰청에서 공개만하고서, 언론사에는 영상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영상 안에는 버스가 급류에 휩쓸려서 하천에 빠지더니, 떠내려다가다 다리 교각에 부딪히는 장면까지 나옵니다.

 

블랙박스는 총 4대로, 출입문, 승객좌석, 외부 전방, 외부 측면을 담고 있습니다.

 

침수로인하여 복원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동영상은 초반에는 흐리다가 나중에 제대로 나옵니다.

 

흙탕물 속에서 제대로 운행하는건지 알 수는 없으나 움직이고 있는 버스는 한번 충격을 받은듯 보입니다.

 

이 충격은 정확하진 않지만 급류로 인하여 뒷바퀴가 들린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후에도 버스는 물살을 가르면서 운행을 하였는데, 갑자기 동력을 잃고서 급류에 떠내려가게 됩니다.

 

위험을 예감한 승객들은 자리에서 나와 운전기사가 있는 쪽으로 몰려나오고,

운전기사 정씨는 앞 출입문을 열었습니다.

 

허나, 이미 외부에는 물이 높이 차올랐으며, 물살이 거센 상황이었기 때문에 승객들은 탈출을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서는 흙탕물이 버스 내부를 한번에 덮칩니다.

 

이후 교각에 부딪힌건지 한번 충격을 보이더니 영상이 끝나버렸습니다.

 

현재 경찰 측에서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추가적으로 복원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블랙박스 사진이 담긴 뉴스 동영상>

 

 

 

















 

 

 

 

 

 

 

 

한편, 오늘인 8월 27일 아침 9시 57분 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송도 근처 해역에서 60대 여성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시신 1구 추가 발견으로 사망자는 총 5명, 실종자는 2명이 되었습니다.

 

아침 6시 55분 쯤에는 광암방파제에서 20m 옆쪽 해상에 운전기사 정씨를 발견하였고,

아침 8시 쯤에는 송도섬에서 500m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40대 남자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앞서, 사고 당시에 버스 내부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된 여고생 안양(19살)과,

8월 26일 진동만 앞바다에서 발견된 20살 여성 김씨도 사망자 명단에 있습니다.

 

정씨의 경우에는 명찰이 있어서 정씨라고 알아보았으나,

나머지 시신들은 현재 신원/신상 확인중에 있습니다.

 

탑승객 총 7인 중 발견된 사망자는 총 5인이며, 실종자 2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는데,

실종사 신고 접수 내용에 따르면, 40살 박씨와 33살 이씨 부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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