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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9. 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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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진돗개 3마리를 키우는데 세금 1천만원이상을 사용했다는 보도를 한 후

박원순 시장의 진돗개가 논란이 되고 있네요

 

보도 내용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이 2012년도부터 청사 방호견으로 지정한 진돗개 3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청사운영비를 집행하여 진돗개 양육비용으로 낸것만 1천만원이 넘었다고 하죠

 

박원순 시장은 2011년도 보권선거에서 당선된 후 서울 혜화동 시장 공관에 거주했을 때부터,

지인에게 받은 서울이, 희망이 그리고 대박이(추가 입양)까지 총 3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어요

 

서울시에서는 2012년도부터 이 진돗개 3마리를 위하여 사료, 애견용품 등을 구입하였고,

어느 공무원은 개들을 돌보기 위하여 애견 훈련사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하네요

 

2013년도에는 청사방호견으로 지정하여, 서울시 시비(서울시의 돈)로 전문기관 훈련도 받게 하였으며,

담당 직원을 배치하여 매주 월요일, 토요일에 공관을 찾아가서 훈련을 시켰다고 해요

 

진돗개 3마리를 키우고서 훈련하는데 2013년도 한해만 총 1320만의 예산이 들었다고 하죠

(훈련비 920만원 + 사료비 300만원 + 예방접종비 100만원 등)

 

2013년도 말에 임시 공관으로 옮긴 후부터는, 2마리 진돗개는 애견훈련원에 맡긴 상태여서,

매달 110만원 + 사료비 10만원씩이 추가로 발생되어, 2014년 7월까지만 868만원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서울시 측에서는, 시장공관은 경비실 위치가 전면 테라스를 확인못하는 구조이기에,

방호견 역할로 활용이 충분하다라는 설명을 내놓았어요

 

특히, 방호견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방호견 전담 직원이 있는게 아니라, 업무분장상 공관 시설물 관리 직원이 같이 돌본다고 설명하였죠

 

애견훈련사 자격증을 취득하게된 것에 대해서는,

청사 방호를 위한 방호견 훈련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지출 비용이 많아질 수도 있기에,

일정기간 훈련능력이 배양된 이후에는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요원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하였어요

 

서울시 측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키우던 진돗개라고 하더라도,

공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시비를 사용하는게 맞다는 판단을 하고 있죠

 

한편, 박근혜 대통령도 청와대에 입주하면서, 사저에 있었던 진돗개 2마리를 청와대로 데리고 갔으나,

국비가 아니라 사비로 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박근혜 대통령과 비교가 되면서,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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