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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9.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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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대리기사에게 사과의 말을 하였죠

 

9월 23일 오후 5시 15분 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김현의원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서

9월 24일 새벽 1시 쯤에 조사를 마치고서 경찰서는 나왔어요

 

김현 의원은 경찰서를 나오면서 만나게된 취재진을 향해,

국민 여러분, 유가족, 대리기사분께 사과드린다는 말을 하였어요

 

직접 폭행 현장을 봤냐는 질문에 대해,

대리기사 폭행 장면은 직접 목격하지 못하였다고 대답하였어요

 

경찰 측에서 김현 의원을 조사해본 결과,

대리기사에게 반말 또는 수치심이 생길만한 말을 하였냐는 질문 등에 대해,

대부분 기억이 없다 또는 목격을 못하였다, 못들었다 등과 같은 대답을 했다고 하네요

 

김현 의원 입건 여부는, 피해자 및 목격자 진술을 종합하여 검토할 계획이라고 해요

 

앞서, 9월 17일 새벽, 여의도의 어느 식당에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간부들과 김현 의원이

같이 술을 마시고서 대리기사를 불렀죠

 

대리기사를 불러놓고서 출발은 하지 않고 계속 기다리게 만들자,

대리기사가 다른 콜을 부르라면서 간다고 말을 하였고, 이후 시비가 붙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근처에 있던 행인이 이를 보고 말리다가 시비가 붙었다고~

 

김현 의원은 사건 현장에 있긴 했지만, 폭행엔 가담하지 않았기에,

처음에는 피의자가 아니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통보를 받게 되었죠

 

 

















 

 

 

 

 

 

 

이번 새정치 김현 의원의 발언을 들은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현의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어요

 

9월 24일, 하태경 의원은,

 

"김현 의원 어제 해명한 내용 보니 사법처리 문제를 강하게 의식하고 있군요"

 

"김현 의원은 반말 안했다, 폭행 장면 못 봤다고 했죠"

 

"이건 김현 의원 반말과 실랑이가 폭행 사건의 발단이 된 것으로 드러나고

 그가 세월호 유가족들의 폭행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은 사실이 드러날 경우

 자신도 충분히 공동 폭행범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거죠"

 

"이런 법적인 문제 검토하느라 일주일 동안 사무실에서 나오지 않은 것 같네요"

 

"잔머리 너무 굴리네요"

 

"그럼 CCTV 폭행 현장에 보이는 김현 같은 분은 도플갱어인가요"

 

"김현 의원의 구속 수사를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김현 의원은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들 증언과 완전히 다른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공범으로 몰리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봐야 합니다"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도주할 우려는 없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는 경우는 당연히 구속하는 게 맞죠"

 

"김현 의원 대리기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 될 일을

 왜 자기 무덤 스스로 파고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라는 비난의 말을 하였어요

 

 





 

 

 

 

 

 

 

하태경 의원 말고, 변희재도 김현 의원에 대한 비난의 말을 하였죠

 

9월 25일, 변희재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대리기사님의 성금이 모금되고 있으니 많이 아프신 대리기사님의 입원과 치료를 시켜드리면서

 계속 성금모금을 했으면 한다"

 

"일반인 유족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유경근을 즉각 고소하고 검찰도 철저히 수사,

 유언비어 유포의 배후세력까지 잡아내야 한다"

 

"김현은 경찰 진술에서 때리는 거 못 봤다면서

 폐쇄회로카메라(CCTV)에는 <난 안 때렸어요> 라 떠드는 영상이 잡혀있다"

 

라는 말을 던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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