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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9. 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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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한효주에 이어서, 이번에는 송혜교 광고 퇴출 운동이 시작되었네요

 

이런 분위기라면,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은 한번씩 다 나올듯;;

 

9월 23일, 다음 아고라 사이트 청원 게시판에,

이병헌과 한효주가 광고, 방송, 영화까지 퇴출 당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한달전에 탈세 논란이 되었던 송혜교도 광고 퇴출이 되어야 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어요

 

이 청원 글을 접한 사람들이 청원 페이지를 공유하기 시작하였고, 천여명의 사람들이 현재 서명한 상태죠

 

2014년 8월 19일, 송혜교는 탈세 혐의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비난의 말을 듣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여배우 S양이라고만 나와서, S로 시작하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거론되었는데,

네티즌 수사대에서 모자이크로 되어있는 사진의 원본을 찾아내면서 송혜교임이 밝혀졌죠

 

송혜교는 최근에 탈세를 한게 아니라, 과거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하여,

추징금 및 가산세 등 약 31억을 납부했다는 사실이 최근에서야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어요

 

송혜교는 본인의 무지(지식 없음)때문에 발생된 일이라며, 영화 시사회 자리에서 공식사과를 하였으나,

사람들의 반응은 쉽게 풀리지 않았죠

 

현재 송혜교까지 광고 퇴출 논란이 일어나자,

송혜교를 모델로 사용한 음료 업체측에서는,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안정했고,

추이/분위기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어요

 

이번 이런 퇴출 분위기는 그동안 쌓인 감정이 최근들어서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사생활에 대해 실망한 이병헌, 김일병 자살 사건에 동생이 연관된 한효주, 탈세한 송혜교,

그리고 다음에는 누구일지(박봄?)....

 

 

<송혜교 퇴출 서명운동 페이지 - 다음 아고라 사이트 URL 주소 링크>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7996

 

 





 

 

 

 

 

 

 

 

 

송혜교 탈세 사건은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서 집중 분석된적도 있어요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8월 30일에,

2009~2011년 과세분에 대한 비용처리 부분에서 약 25억 5천만원 정도를 탈세한 혐의를 받았죠

 

송혜교 측에서는 담당 세무사 실수로 발생된 일이며, 2012년도에 가산세 6억을 포함하여,

추징금 31억을 납부하였으며, 이후 종결된 사건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어요

 

그런데, 과거 2008년도에 세금 귀속분 추가 징수 통보를 받았던 송혜교가,

2009년도에 모범 납세자 상을 받아서 3년동안 세무조사를 유예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죠

 

이 상을 수여한 담당자 말에 따르면, 항상 3월 3일에 모범납세자 상을 주는데,

송혜교가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납부했으니까 상을 주는거라고, 송혜교를 옹호하는 말을 하였어요

 

그래서 2009년도 선정 기준에 대해 물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대답을 하였죠

 

송혜교는 당시에 필요경비 67억 중 무증빙으로 54억이나 임의 경비 처리를 했는데,

세무사가 있는데도 이렇게 어이없게 세금 신고를 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세무사가 송혜교가 모르는데 그냥 임의로 저렇게 세금 신고를 했을리도 없고,

(세무사가 이런식으로 해서 걸리면 문을 닫거나 자격박탈까지 받게되는데;;;)

그렇기때문에, 송혜교가 아니라면 송혜교 소속사나 세금 관련 담당자가 결정을 했을 것 같다는 의혹이 나왔어요

 

허나, 송혜교 소속사 측 변호사는, 연예인이 탈세로 한번 문제가 발생되면 수십~수백원 가량의 광고 계약료를

거의 일시에 물어내야 되는데, 이러한 위험성을 알기때문에 사생활 관리는 철저하다고 반박하였죠

 

한 전문가는, 세무조사는 전체 납세자의 1%밖에 안받곤 하는데,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안걸리면 된다는 식으로 하는거고,

걸린다 하더라도 간단히 처벌받고 넘어가면 되기때문에 탈세를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앞으로는 탈세 한번 걸리면 끝나는거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더욱 강력하게 집행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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