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수술병원,서울스카이병원,신해철 스카이병원,서울 송파구 스카이병원,서울sky병원,신해철 의식 불명,신해철 위밴드수술,신해철 위절제술,신해철 패혈증 위밴드수술 부작용 아니다

 

 

 

신해철 수술병원,서울스카이병원,신해철 스카이병원,서울 송파구 스카이병원,서울sky병원

신해철 의식 불명,신해철 위밴드수술,신해철 위절제술,신해철 패혈증 위밴드수술 부작용 아니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하여 10월 22일 오후 1시 쯤 쓰러지게된 신해철이,

24시간이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죠

 

소속사 측에서는, 부어오른 장때문에 심장이 압박을 받아서 일어난 일이라고,

특별히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생긴건 아니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발표하였어요

 

단, 병원 측에선, 현재 장 상태가 왜이렇게 된건지에 대해선 명확한 의견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신해철은 어제 심정지 이후 심폐소생술을 받고서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되었죠

 

이후 장협착으로 수술을 받게된 부위를 개복하여 응급 수술을 하였어요

 

수술은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3시간 가량 진행되었죠

 

수술이 현재는 끝나서 중환자실로 이동된 상태인데, 수술 중간에 상태가 생각보다 안좋아서

응급처치를 하는 정도로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하네요

 

앞으로 추가 수술이 있을 수 있다고...

 

 

 

 

 

 

 

 

=================================================

 

[내용 추가]

 

2014년 10월 27일 저녁 8시 19분.

 

마왕 신해철이 결국 사망....

 

거짓말같은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네요...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신해철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신해철님에 대한 서울아산병원 담당의료진의 간략한 경과 보고>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습니다.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 되면서 유지되었습니다.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하였습니다.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입니다.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일부 언론에서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신해철이 패혈증 증세를 보인다고 보도하였어요

 

복부 수술을 한 다음에 의식이 깨어나지 않은, 혼수 상태인 신해철이

패혈증 증상까지 보인다는게 사실이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죠

 

신해철 소속사는 패혈증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주인 10월 17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해있는 S병원(서울스카이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고서,

다음날 퇴원을 한 신해철은, 계속해서 복부 및 가슴 통증을 호소해왔다고 해요

 

10월 20일에 응급실로 새벽에 후송되었고, 응급처치를 받고서 퇴원했지만,

다음날인 21일에도 또 다시 열이 나면서 통증이 발생되었다고 해요

 

재입원을 한 신해철은 검사를 몇가지 받은 다음에 또 다시 퇴원을 했다고 하는데,

22일 새벽에 또 통증이 발생되어 재입원을 했다고 하죠

 

12시 쯤에 병실에 쓰러져있는 신해철이 발견되었으며, 오후 1시 쯤에 심정지가....

 

상태가 너무나 위중하였기에 심폐소생술만 하고서 바로 아산병원 중환자실로 후송.

 

그리고 가족들의 동의를 받고서 상태가 안좋은 장 부위를 수술하게 되었다고 해요

 

일부에서는 신해철 패혈증이 위밴드 수술 부작용이 아니냐는 의견도 내보이고 있어요

 

이에 대해, 서울스카이병원 측에서는,

신해철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의료사고를 당하여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찌라시가 돌고 있는데, 이는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입장을 밝혔죠

 

변호사를 고용하여 법적 대응을 마련하였고, 병원 이미지에 치명적 손상을 줄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철저하게 규명할 방침이라고 하였어요

 

신해철은 장유착 수술을 받았는데, 입원과 퇴원을 하던 과정에서 흉부 통증을 호소하였고,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되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고, 스카이병원에서 말하였어요

 

심장 부위는 스카이병원에서 담당하는 진료과목이 아니어서 아산병원으로 가게 된거라고.

 

위밴드수술에 대해, 신해철 소속사에서도 입장을 내놓았죠

 

5~6년 전 쯤에 신해철이 위밴드 수술을 받았는데,

이번에 수술하던 과정에서 위밴드를 제거하였으며, 장협착과 관계는 크지 않다고 말하였어요